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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12톤 태우면서 야생동물보호 호소

케냐의「아랍 모이」대통령

지난 7월 아프리카 케냐의 '아랍 모이'대통령은 밀렵꾼들로부터 압수한 상아 12톤을 불태웠다.
이같은 극적인 행동은 케냐가 야생동물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는 것과 세계의 모든 상아제품 소비자들에게 동물보호를 호소하는 효과를 얻기위해 취해진 것이다. 케냐는 현재 상아와 상아제품의 거래를 전세계적으로 금지하는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10년전만해도 아프리카에는 1백50여만 마리의 코끼리가 있었으나 밀렵으로 현재에는 약 70만 마리밖에 없다.


상아 12톤 태우면서 야생동물보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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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09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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