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렐리아는 캥거루가 많기로 유명한 나라. 그러나 골프장에 캥거루떼가 나타나는일은 드물다.
사진에서 보는 퀸즈랜드주의 '예픈' 골프장에 최근 갑자기 캥거루들이 나타나 골퍼들을 놀라게 했다.
골퍼들은 캥거루들이 곧 물러갈것으로 생각했으나 골프채를 휘두르고 공이 날아가는 다소 무서운 상황에서도 캥거루들은 달아나지 않고 오히려 공을 따라 껑충껑충 뛰기도 했다는것. 골퍼들은 오스트렐리아에서 캥거루들이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캥거루가 겁을 먹지 않는 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