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초 한국에온 프랑스 대사관의 대학·과학·기술자료센터(CEDUST)원장인'티에리 리아바스트르' 씨는 한국의 기업과 연구소 대학등에 프랑스의 최신 과학·기술정보를 보다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아바스트르'원장은 또 각종과학 기술정보의 한국내 확산을 위해 각 보도기관에도 수시로 자료를 제공하는등 한국과 프랑스사이의 기술 가교를 튼튼히 놓도록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서울 경복궁동편 프랑스 문화원 안에 있는 CEDUST는 프랑스의 과학·기술정보를 얻는데 필요한 책, 필름, 잡지등도 다수 확보해 놓고 많은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CEDUST는 이밖에도 프랑스와 기타 유럽 여러나라의 새로운 기술정보를 제공해 주는 FTS(French Technology Survey)와 정보 이용자사이에 직접 교신할 수 있도록 안내장도 만들어 놓고 한국인들이 보다 많이 이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FTS는 독자서비스를 위해 기사에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가정보도 제공하며 데아타뱅크도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