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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탐색선 갈릴레오 내년 발사

6년뒤 도착해 75분간 작업

목성탐색선 '갈릴레오'가 내년 10월이나 11월발사된다. 갈릴레오는 금성옆을 지나 6년뒤인 1995년 11월 목성에 닿을 예정이다. 갈릴레오는 두개의 차일(遮日), 감아들일수있는 안테나등 자체보호장치를 갖추고 있다. 목성에 도착하기 1백50일전쯤에 갈릴레오는 모선과 분리되어 탐색장치만 착륙하게 되는데 초당 30마일의 속도로 목성의 대기에 돌입한다. 탐색장치에 설치된 6가지의 기구들은 조사한 것을 분리시킨 모선을 통해 지구로 보내며 약 75분간 활동하다 목성의 압력과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되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갈릴레오의 개념도
 

1988년 02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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