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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과학기술원 시스템공학센터 OR그룹 박상봉실장팀은 다품종 소량 주문생산체제에 적합한 저가격의 생산관리 전산시스팀을 개발 완료하고 범용패키지화를 위한 현장 운용시험에 들어갔다.

보급형 마이크로컴퓨터(5천만원 이하)를 이용, 최대 1천종 이상의 제품생산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 중소기업용 종합생산관리 전산시스팀은 주문에서 생산까지 전 생산공정을 관장할 수 있다.

특히 현업 담당자가 직접 전산시스팀을 운용하는 방식을 채택, 2~3명의 전산요원만으로도 시스팀 운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주로 전자·전기 및 자동차부품 및 기계조립 등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산시스팀은 1천종의 제품, 1만개의 부품, 대공정 기준으로 20개의 공정, 기계수로는 5백대까지를 일괄공정체제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이 시스팀은 현장시험단계에 있다.

1988년 01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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