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존 홉킨즈대학에서 분리에 성공

몸이 붙은 샴 쌍동이

몸이 붙은 쌍동이(Siamese twins)는 정확히는 조사되지 않았지만 세계에 적어도 수십쌍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머리가 붙은 경우와 등이나 옆구리가 붙은 경우가 많다.
 

몸이 붙은 샴 쌍동이 분리에 성공


이런 쌍둥이를 샴쌍동이라고 부르는 것은 샴(태국의 옛이름)에 수자가 많아서가 아니고 서양사람이 태국에서 처음보고 그렇게 이름을 붙인것이다.
 

사진은 독일태생의 7살된 패트릭과 벤자민의 분리수술장면. 수술은 미국의 '존 홉킨즈' 대학에서 지난 9월에 실시됐다. 이 쌍동이는 머리가 붙어 있었는데 수술결과는 좋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1987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 진로 추천

  • 의학
  • 생명과학·생명공학
  • 문화인류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