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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좌석이 1등석

공항에서의 번거로움 완전히 없애

모두가 1등석인 MGM 여객기 내부
 

여객기를 탈때에 승객을 번거롭게하는 것은 공항까지 가는것과 목적지에 도착해서 호텔을 잡고 또 호텔까지가는 교통편을 확인하는 것등이다. 이러한 귀찮은 일을 거의 말끔히 없앨것이라고 자부하는 새로운 여행 서비스가 MGM 항공사에 의해 제시 되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항공서비스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사이를 운항하는 것으로 (1일2편 · 쌍방운항)서비스의 요점은 항공사와 여행사간의 완전한 파트너십. 즉 손님이 사전에 또는 여객기 탑승중에 어떤 종류의 호텔과 자동차편을 이용하겠다고 주문하면 항공사측은 여행사와 연락해서 손님의 주문대로 서비스를 해준다는 것.

MGM측은 버스, 택시, 렌탈카, 헬리콥터등 손님이 요구하는 어떤 지상의 교통편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륙간 여객기는 모두가 1등석으로 넓은 좌석, 조용한 분위기, 화려한 음료서비스등 미국내 여객기 서비스에서 새로운 도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여객기는 보잉 727-1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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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1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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