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스트레일리아의 남부지역에 있는 사막과 바위들이 지질과 태양계의 진화에 관한 자료를 풍부히 갖고 있는 것으로 학자들에게 인식돼 본격적인 조사가 벌어질 예정.
캐나다나 시베리아 같은 동토지역과는 달리 남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마치 나무테를 조사하면 공해정도나 기후변동을 어느만큼 알아낼 수 있듯이바위나 바위처럼 굳어진 땅에 테같은 것이 있어(사진참조) 지질변화를 알아내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가장 오래된 대륙의 하나로 무려 6억5천만년전 즉 선(先)캄브리아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지질변화의 모습을감추고 있어 조사성과에 따라 추측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수억년전의 지구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