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를 맞아 국내 7개 컴퓨터회사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컴퓨터 상설전시장인 뉴컴플라자를 개설했다. 뉴컴플라자는 첨단기술의 컴퓨터를 한자리에 모아 연중 전시하여 명실상부한 컴퓨터견학장을 목표로 한 것.
특히 뉴 컴플라자는 사무능률 향상을 위한 컴퓨터수요자의 상담장소와 세미나 등 각종 컴퓨터관련 행사장으로 널리 이용할 수 있다. 전시품은 16비트 이상의 퍼스널 컴퓨터와 미니컴퓨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출품사는 대우통신 한국 IBM 삼성반도체통신 삼성전관 삼성HP 삼성전자 전시기간은 56년 6월부터 87년 5월까지 1년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