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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수학동화] 바다열차 777호, 규칙이 엉뚱해!

 

칙칙폭폭, 보글보글! 
바다열차 777호가 인어 궁전 역에 멈췄어요.
오늘은 인어 공주가 결혼식장으로 가는 날, 
결혼식에 초대받은 손님들이 줄지어 탑승했어요. 
승무원 아리와 송이는 환하게 웃으며 손님을 맞았어요.
“어서 오세요! 보석장인 진주 아저씨, 불가사리 요리사님, 궁전 합창단!”
그런데 인어 공주가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어요.
“이상해요. 1번 자리 다음이 2번이 아니라 4번이에요.”
“어라? 14번이 어디 있지? 자리 찾는 게 진주 평가보다 어렵네!”
진주 아저씨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어요. 승객들은 통로를 가득 메웠고, 기차는 출발하지 못했어요.

 

아리와 송이가 자리 번호를 살펴보고 승객들에게 외쳤어요.
“번호가 3씩 커져요!”
“아니요, 1씩 커져요!”
승객들은 서로의 표를 빼앗아 들여다봤고, 객실은 더 시끄러워졌어요. 불가사리 요리사는 팔을 번쩍 들고 “나는 프라이팬이 커서 통로 
자리로 예약했는데, 여기 맞아요?”하고 말했고, 궁전 합창단은  “우리는 셋이 붙어 앉아야 음이 맞아요~!”하고 항의했어요.
인어 공주는 꼬리를 동동 구르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어요.
“기차가 빨리 출발하지 않으면 저는 결혼식에 늦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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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 어린이수학동아(23호) 정보

  • 서지원 작가
  • 진행

    최은솔
  • 디자인

    조성룡
  • 일러스트

    비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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