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새 학기 시작!
책가방에 학용품 챙기고! 친구들에게 뽐낼 학용품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도 담아 가세요~!
연필 한 자루로 몇 km까지?
사각사각 새 연필을 깎아 연필심이 다 닳을 때까지 선을 쭉~ 긋는다면, 그 길이는 무려 56km나 된답니다! 운동장 가로 길이와 비슷한 100m 선을 560번 긋는 것과 같아요.
포스트잇 많이 붙이기
미국에 사는 학생 테일러 마우어는 뗐다 붙일 수 있는 메모지 ‘포스트잇’ 60장을 1분 안에 얼굴 전체에 붙였어요. 마치 사자 같기도 하군요! 여러분도 도전?

먹지 말고 종이에게 양보하세요!
지우개가 생기기 전에는 식빵으로 글씨를 지웠어요. 훗날 식빵보다 고무로 글씨가 더 깨끗하게 지워지는 걸 우연히 발견해, 고무 지우개가 탄생했지요. 먹고 남은 식빵이 있다면 잘 뭉쳐서 글씨를 지워 보세요!
내 글씨 어디 갔어?
분명히 글씨를 썼는데, 시간이 지난 뒤 사라졌다면? 기화★펜을 썼나 봐요! 기화펜 잉크는 공기와 만나면 사라져 버리거든요. 보통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 때 사용하지만…, 친구와 비밀 편지를 기화펜으로 쓴다면 어떨까요?

물 흘려도 끄떡없는 공책
으악! 공책에 글씨를 쓰다가 주스를 쏟았는데…, 어라? 방수 공책은 끄떡없네요! 돌가루를 갈아 만든 종이라서 물을 쏟아도 젖지 않아요. 수영하며 공부하기도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