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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수학 한 입] 마인크래프트 세상으로 출발!

마인크래프트 속 세상은 모든 것이 정육면체 블록으로 이뤄져 있어요. 나무, 돌 등 건축에 쓰이는 기본 블록부터 조명을 켜거나 문을 여는 등 특별한 기능을 가진 블록까지 모양과 특징이 다양하지요. 여러 블록을 조합해 자신만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답니다.

 

▲GIB
마인크래프트에서 쓰이는 정육면체 잔디 블록이에요. 잔디 블록을 채굴하면 밀 씨앗을 얻을 수 있지요.

 

단, 어떤 모드에서 게임을 시작하는지에 따라 건축의 방법이 달라져요.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는 건축에 필요한 모든 블록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반면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건축에 사용할 도구를 제작하고, 재료도 직접 채굴해야 하지요. 

갑자기 괴물이 나타날 수도 있어서 위험에 항상 대비해야 해요.

 

휘용이 서바이벌 모드에서 만든 ‘나무집이 든 스노우볼’이에요.

사막에서 모래를 채굴하고, 그 모래를 구워서 스노우볼을 뒤덮은 유리 블록 약 3만 개를 만들었지요. 

 

 

용어 설명

정육면체 6개의 면이 모두 똑같은 정사각형으로 이뤄진 입체도형이에요.

채굴 땅을 파고 땅속에 묻혀 있는 광물을 캐내는 것을 말해요.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재료를 얻기 위해 블록을 깨는 행위를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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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5일 어린이수학동아(18호) 정보

  • 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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