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샘솟는 너! 직접 숏폼★을 찍어보고 싶지 않아? 숏폼을 잘 찍는 방법에도 수학이 숨어있다고!
대박나는 숏폼의 비결? ‘비율’과 ‘배속’!
요즘은 세로 영상이 대세! 화면의 가로와 세로의 비율을 9:16으로 맞추고 찍으면 화면에 꽉 찬 세로 영상을 찍을 수 있어요.
또, 카메라의 배속★ 기능으로 짧은 영상에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요. 요즘은 노래의 속도를 1.3~1.5배속으로 만드는 ‘스페드 업(Sped Up)’이 인기를 끌고 있지요.
“나는 2학년 차노을 차미반의 친구!♬”
2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의 주인공, 유튜브 ‘노을이의 작업실’을 운영하는 차노을(7) 어린이와 아버지 차성진(35) 씨에게 숏폼 잘 찍는 꿀팁을 물어봤어요.
어수동 : 사람들이 좋아하는 숏폼을 만드는 비결이 있나요?
차성진 : 영상이 시작되고 3초 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해요. 숏폼을 보는 사람들은 빠르게 영상을 보고 넘기기 때문에, 영상 앞부분에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것을 넣는 게 좋아요.
어수동 :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비결이 있나요?
차노을 : 처음부터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을 수 있었던 건 아니에요.
처음 찍은 ‘HAPPY’라는 영상을 보면 표정이 굳어 있어요.
경험이 쌓이다 보니 점점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는 것 같아요.
어수동 : 인기 있는 숏폼을 찍고 싶은 친구들에게 한마디!
차노을 : 친구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즐겁게 영상 만들며 행복하게 지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