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하고 소개한다면?
동물과 곤충을 사랑해요! 얼마 전엔 길거리에서 만난 벌과 지렁이, 물까치새를 구조하기도 했어요. 용돈을 모아 유기견을 도와주는 기관에 기부하기도 한답니다.
Q‘나는 수학을 OO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OO를 채운다면?
나는 수학을 ‘신기하다’라고 생각한다! 수학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게 생기면 절대 풀 수 없는 수수께끼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그런데 부모님이나 선생님께서 어떻게 차근차근 풀어나가는지 알려주시면 나올 것 같지 않던 답이 구해져서 신기해요.
Q 가장 재미있었던 기사나 만화, 놀이 활동을 알려주세요.
5월 15일 자의 ‘위기 탈출! 세 단어 주소’요! 세 단어 주소가 필요한 이유, 위치를 나타내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알게 됐어요. 또, 제가 <;어과동>;에서도 좋아했던 만화 ‘인공지능 로봇 마이보2’를 즐겨봐요. 예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퍼즐 마법학교’도 좋아해요.
Q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동물과 더불어 사는 생활에 관심이 많아요. 저는 고양이 2마리, 거북이 2마리, 복어 2마리와 다른 종류의 물고기 3마리를 키우고 있지요. 어과수 기자단 게시판에 ‘펫샵에서 동물을 사면 안 되는 이유’라는 기사를 쓰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동물을 보호하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어서 수의사가 되고 싶어요. 수의사가 되려면 수학도 잘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어수동>;을 통해 수학과 점점 친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