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은? 바로 2이지요. 이 정도는 안다고요? 하지만 전구를 개발한 미국의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은 왜 답이 2인지 궁금했지요. 에디슨은 선생님에게 질문했어요.
"찰흙 한 덩이와 다른 한 덩이를 모으면 다시 한 덩이가 돼요. 그럼 1+1은 1이 아닌가요?”
사실 에디슨의 말은 틀렸어요. 찰흙이 합쳐지며 크기가 커졌기 때문이지요. 무게가 1g인 찰흙 한 덩이와 또 다른 1g짜리 찰흙 한 덩이를 합치면, 1g+1g=2g의 찰흙이 되지요.
아쉽게도 에디슨의 예상은 틀렸지만,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을 다르게 생각 해 보는 건 멋진 일이에요. 어쩌면 에디슨이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 수 있었던 건 이런 색다른 생각 덕분이었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