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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뉴스] 환경을 보호하며 세포로 만든 인공고기, 배양육

지난 6월 이스라엘의 배양육 기업 퓨처미트 테크놀로지스가 세계 최초로 배양육 양산 공장을 열었습니다. 배양육이란 동물의 근육에서 추출한 세포를 배양해 만든 인공 고기입니다. 이 공장은 전통 축산업과 비교할 때 약 20배 빠른 주기로 배양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구가 늘고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겪으면서 식량난은 인류의 숙제가 됐죠. 배양육은 지속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고기를 만들 수 있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동물을 도축하지 않아 윤리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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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수학동아 정보

  • 윤태인 기자 기자
  • 일러스트

    유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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