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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아클리닉] 단위로 알아보는 겉넓이와 부피

수학레시피 I 초등 6학년



학생들은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를 많이 헷갈려 합니다. 그러지 않게 하려면 겉넓이와 부피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육면체의 겉넓이를 구하려면 직사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부터 알아야 합니다. 직사각형의 넓이를 구하기 위해서는 한 변이 1cm인 정사각형의 넓이, 즉 단위넓이부터 알아야 합니다. 단위넓이는 넓이의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직육면체의 겉넓이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육면체의 겉넓이란 직육면체의 겉
면의 넓이를 모두 더한 것을 말합니다.





6개의 면을 각각 구해 더하는 것보다, 직육면체에서 마주보는 면이 서로 합동이라는 점을 이용하면 더 간단히 겉넓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직육면체의 전개도를 활용해 2개의 밑면과 옆면의 넓이의 합을 더하면 됩니다.



길이를 잴 때 단위길이를 이용하고 넓이를 구할 때 단위넓이를 이용하는 것처럼, 부피를 구할 때에도 단위부피를 이용합니다.
 
가로와 세로가 각각 2배씩 늘어나면 부피는 4(=2×2)배 늘어납니다.
 

가로, 세로와 높이가 각각 2배로 늘어나면 부피는 8(=2×2×2)배 늘어납니다.
 

 
따라서 직육면체의 부피는 가로, 세로, 높이를 알아야 합니다.
 

과자상자 같은 상자를 보여주면서 상자의 겉면에 색칠하면 겉넓이고, 과자상자 안을 물로 빈틈없이 채우는 건 부피라고 알려주면 학생들이 겉넓이와 부피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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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수학동아 정보

  • 이경희 경기 세종초 교사
  • 진행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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