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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인터뷰] 어과동을 더 재미있게 읽는 법, 문해력 워크지

 

<어린이과학동아(어과동)> 문해력 워크지를 풀면 기사와 만화의 내용을 정리하고 과학 용어를 깊이 있게 익힐 수 있어요. 3월 15일 자부터 꾸준히 문해력 워크지를 활용하고 있는 4학년 김지후 학생에게 어과동을 더 재미있게 읽는 비결을 들어봤어요.
 


Q.워크지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만화 ‘과학 vs 미스터리’와 ‘조선 명탐정 설록’을 좋아해서 3월 15일 자 워크지를 풀어봤어요.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답을 적으려니 자세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더라고요. 어과동을 다시 읽으며 문제를 풀었어요. 


웬만한 건 혼자 풀 수 있었지만 낯선 단어를 빈칸에 넣는 문제나 긴 글을 요약하는 문제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함께 해결했어요. 워크지 한 호를 모두 풀고 나니 다음 호부터는 만화 워크지를 혼자서도 끝까지 풀 수 있게 됐어요.

 

Q.가장 기억에 남는 워크지 문제는 무엇인가요?

‘산이나 바다에서 큰 바위를 본 적이 있나요? 육하원칙에 맞춰 생김새를 자세히 써 보세요’라는 문제가 기억에 남아요. 아버지와 바다에서 코끼리 코처럼 생긴 바위를 봤던 기억이 떠올라 그 경험을 썼어요. ‘언제’를 적을 때 정확한 날짜를 써야 할지 ‘예전’이라고 써야 할지 고민했어요. ‘어디서’, ‘무엇을’도 하나하나 고민해서 쓰니 제 생각이 잘 정리돼 뿌듯했어요.

 

Q.워크지로 새롭게 배운 과학 개념이나 단어가 있나요?

3월 15일 자 특집 기사 ‘사람 대신 출동! 소방로봇’에 나온 ‘발화점’과 ‘연소’라는 단어를 새롭게 알게 됐어요. 기사를 꼼꼼히 읽고 용어 설명까지 함께 보면서 발화점 문제를 풀었지요. 낯선 용어였지만 기사와 함께 익히니 뜻이 자연스럽게 이해됐어요. 


‘연소’는 자주 들어본 단어였지만 정확한 뜻은 몰랐어요. 가족과 캠핑하며 불을 피운 경험을 ‘연소’라는 단어를 넣어 문장으로 써 보니 뜻이 더 확실하게 이해됐어요.

 

김지후 학생이 푼 워크지.

 

Q.워크지를 잘 푸는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어과동을 재미있게 읽은 뒤 잡지를 보지 않고 워크지부터 풀어요. 답을 모르는 문제는 일단 넘어가고 빈칸을 채우는 문제부터 풀어요. 문제를 끝까지 본 뒤 답을 적지 못한 문제는 어과동을 다시 천천히 읽으며 풀어요. 만화도 중심 내용을 꼼꼼히 읽고 모르는 단어 뜻을 보고 워크지를 활용하면 과학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Q.워크지를 어떤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어과동을 좋아하는 친구요. 어과동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스스로 확인하기 쉽지 않잖아요. 워크지를 풀면 기사를 이해했는지 과학 개념을 정확히 익혔는지 알 수 있어요. 만화 문제는 생각을 쉽게 정리할 수 있어 재미있게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엄마 서유진 씨가 알려주는 문해력 워크지 활용 꿀팁!


Q.아이가 워크지 풀기를 어려워할 때 어떻게 도와주시나요?

수증기처럼 학교에서 배우는 단어가 나오는 회차를 골라 출력해 줘요. 익숙한 단어가 나오면 문제도 훨씬 자신 있게 풀더라고요. “워크지를 풀면 서술형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될 거야”라고 조언하면 아이 스스로 도전하려는 마음이 생겨 열심히 해요.

 

Q.워크지를 부담 없이 시작하는 비법이 있나요?

어과동에서 만화 문제부터 출력해 가볍게 권하는 거예요. 워크지를 숙제처럼 풀라고 하면 어과동을 읽는 재미가 줄어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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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 (16호) 정보

  • 손인하
  • 디자인

    김연우
  • 사진

    어린이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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