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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맵다고 다 같은 매운 맛일까?

맵다고 다 같은 매운맛은 아니야. 세계 곳곳은 서로 다른 식재료로 매운맛을 내. 매운맛의 정체와 매운맛을 다스리는 진짜 방법은 뭘까?

 

▲AI 생성 이미지(ChatGPT)

 

매운맛을 내는 물질들
캡사이신 : 청양고추, 할라피뇨와 스카치 보닛 등의 고추에 들어 있고 화끈한 느낌이 오래 이어지는 매운맛을 내요.
피페린 : 후추에 들어 있고 은근하게 자극하는 매운맛을 내요.
아이소티오사이아네이트 : 와사비와 겨자에 들어 있고 코를 찡하게 쏘는 매운맛을 내요.
산쇼올 : 안달리만과 화자오에 들어 있고 혀가 얼얼하고 저릿한 매운맛을 내요.
알리신 : 마늘에 들어 있고 알싸한 매운맛을 내요.
멘톨 : 민트에 들어 있고 차가움을 느끼는 수용체 TRPM8을 자극해 시원하고 화한 느낌을 내요. 매운맛을 느끼는 원리와는 달라요.

 

매운맛 탈출! 진실 vs 거짓

 

▲AI 생성 이미지(ChatGPT)

 

치즈, 마요네즈, 버터 먹기

캡사이신이 지방에 녹아 매운맛이 줄어요.

우유 마시기

카제인 단백질이 캡사이신을 감싸서 씻어내요.

단 음식 먹기

단맛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매운맛을 덜 느끼게 돼요.

태좌(씨 주변 하얀 부분) 빼고 먹기

태좌에는 캡사이신이 가장 많이 모여 있어요.

 

▲AI 생성 이미지(ChatGPT)

 

탄산음료 마시기

탄산 성분이 혀를 자극해서 더 얼얼해질 수 있어요.

초록색 고추만 골라 먹기

품종에 따라 초록 고추가 더 매울 수도 있어요.

혀 내밀고 있기

시원한 느낌만 줄 뿐 매운 자극을 줄이지는 못해요.

고추씨만 빼고 먹기

진짜 매운 부분은 씨가 아니라 태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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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 (16호) 정보

  •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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