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가 방향을 잘못 잡고 날아온 바람에 도착한 곳은 바로 미국의 알래스카. 추운 밤이 되기 직전 옷 가게 소년의 도움으로 겨울옷을 얻은 친구들은 소년에게 한 번 더 신세를 지게 되는데….


미션 1. 선물이 펑펑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 옷 가게 소년의 이름은 카이였다. 카이는 마침 가족이 다른 동네의 친척 집에 갔다며, 눈이 그칠 때까지 머물러도 좋다고 말했다.
“덕분에 살았어요. 그런데 저 거대한 선물 상자는 뭔가요?”
“아, 미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성대하게 챙기긴 하지만…. 저 상자는 정말 엄청난걸요?”
[문제]
선물 상자의 겉면에 새겨진 미로를 풀어라.

미션 2. 폭탄이 펑펑
“그런데 이상하네요. 이 선물에는 보낸 사람의 이름이 없…, 으악!”
선물을 살피던 카이가 리본을 건드리자, 큰 폭발음과 함께 선물이 터지고 말았다. 놀란 친구들은 한참이 지난 후에야 겨우 진정하고 상자 속을 들여다봤다. 허접한 산타 인형 얼굴이 튀어나와 알파벳을 중얼대고 있었다.
“뭐라고 말하는 거지?”
“알파벳이긴 한데…, 전혀 못 알아듣겠는데요.”
[문제]
\
미션 3. 라라올라의 속이 펑펑
“아무래도 나를 노리고 일어난 일 같아요. 전에도 비슷한 일이 몇 번 있었어요. 잡히면 알래스카에 묻어버리겠어.”
메시지를 해석한 라라올라는 분노에 차올랐다. 친구들은 범인의 흔적을 찾아 뒷마당으로 이동했다. 친구들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급하게 침입했는지,
몇 가지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흔적들을 살피던 다고쵸가 외쳤다.
“마당을 보니 알겠어요! 범인이 어떤 사람이고, 비행기가 어디에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