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온도에도 녹지 않는 우주 탐사선은 혹시 특수 갑옷이라도 입고 있는 걸까? 내 똥이 덜 더럽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다는데? 이번에도 놀라운 영상들을 준비했어! 3D 펜으로 만든 펭귄부터 강력한 중력을 가진 중성자별까지, 마이보랑 함께 둘러보자~!
태양열에 녹지 않는 탐사선! 조회 수: 6.2만 회
채널명: 화학하악 (구독자 수: 5.6만 명)
2024년 12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탐사선 파커가 코로나에 무사히 진입하는 데 성공했어요. 태양의 대기층인 코로나는 최고 온도가 약 500만 ℃에 달해요. 그렇다면 파커는 어떻게 500만 ℃에도 녹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불 옆에 있을 때 뜨거움을 느끼는 건 공기가 열을 전달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우주는 진공 상태에 가까워 열이 잘 전달되지 않아요. 따라서 파커의 온도는 500만 ℃까지 올라가지 않고 약 1400℃까지만 뜨거워지지요. 과학자들은 1650℃까지 견딜 수 있는 방열판을 만들어 파커에 설치했어요. 방열판 위에 설치된 태양풍 측정 장비는 2350℃까지 견딜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졌지요. 덕분에 파커는 코로나 속에서도 녹지 않고 태양풍을 조사할 수 있었답니다.
3D 펜으로 만든 펭귄, 움직인다? 조회 수: 112만 회
채널명: 사나고 (구독자 수: 383만 명)
통통한 배, 짧은 다리, 새카만 눈을 가진 이 펭귄! 3D 펜으로 마치 공중에 그림을 그리듯 필라멘트를 쌓아 만들었어요. 게다가 손을 가까이 대면 펭귄이 움직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가진 펭귄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서울 크기보다 작은 천체?! 조회 수: 25.4만 회
채널명: 리뷰엉이 (구독자 수: 170만 명)
태양보다 반지름이 약 5만 배 작지만, 약 2배나 무거운 천체는 바로 중성자별이에요. 중성자별은 그만큼 엄청난 중력을 갖고 있지요. 그렇다면 아주 강한 중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블랙홀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남의 똥은 NO! 내 똥은 OK! 조회 수: 3.1만 회
채널명: 사물궁이 잡학지식 (구독자 수: 156만 명)
똥에선 불쾌한 냄새가 나지만 그나마 우리 자신의 똥에선 불쾌함을 덜 느낍니다. 왜 그런 걸까요? 여기엔 생물학적인 이유와 심리학적인 이유가 있어요. 똥을 보고 느끼는 거부감이 상황마다 달라지는 이유를 영상에서 더 자세히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