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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날아간 김에 퍼즐여행] 원숭이가 된 다고쵸?!

궁전으로 잠입하는 데 성공한 라라올라와 링키는 다고쵸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순간 지하 쪽에서 다고쵸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소리를 따라 간 곳에는 감옥이 있었는데….

 

 

 

미션 1. 원숭이 감옥의 비밀번호

 

“귀가 왜 그렇게 변했어요?”

“라라올라 님! 으아아앙! 원숭이들이 저한테 가짜 귀를 붙여놨어요!”

라라올라와 링키를 본 다고쵸는 펑펑 눈물을 흘렸다. 라라올라는 다고쵸를

다독이며, 감옥 밖으로 나올 방법이 없겠느냐고 물었다.

“저기 비밀번호가 적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알아내야 할진 모르겠는데….”

 

 

 

 

미션 2. 추리! 원숭이 사투리

 

비밀번호를 찾아낸 친구들은 감옥을 빠져나와 도망치던 중 경비병과 마주쳤다. 라라올라와 링키는 얼른 다시 바나나 상인으로 분장했다. 이때 경비병이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저게 무슨 소리야?”

“원숭이 사투리예요! 평민 원숭이들끼리만 쓰는 말이죠. 감옥에서 좀 배웠어요!”

 

 

 

미션 3. 알록달록 다리 건너기

 

“휴! 간신히 따돌렸네. 대단하다, 다고쵸!”

친구들은 다고쵸의 유창한 원숭이 사투리 덕분에 경비병을 지나쳤다. 이윽고 궁전 밖으로 통하는 비밀 통로를 찾아냈지만, 라라올라가 한 걸음 내딛는 순간 링키가 라라올라를 막았다.

“잠깐! 이건 색깔을 보고 타일을 순서대로 하나씩 밟아야 하는 다리예요.”

아무 타일이나 밟았다가는 다리 밑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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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4호) 정보

  • 조현영
  • 일러스트

    오성봉
  • 디자인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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