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기쁘거나 슬픈 기억은 꽤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지.
기억을 담는 ‘기억구슬’을 실제로 만든 사람이 있다는군?!
지하철 좌석은 왜 기다란 모양인지, 취두부의 고향에서 먹는 취두부 맛은 어떤지, 낙엽을 해부하면 뭐가 보이는지, 신기한 이야깃거리들을 마이보가 준비해 왔어!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는 인상적인 기억을 오랫동안 보관해 주는 ‘기억구슬’이 등장해요. 영화를 감명 깊게 본 한 금손 유튜버가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수제 기억구슬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이 기억구슬의 재료는 바로 레진! 레진은 투명하고 끈적한 물질로, 다양한 조각이나 공예품을 만드는 재료로 쓰여요. 식물 줄기에서 채취하거나 포름알데히드 등의 화학 물질을 합성하여 얻는데, 굳히면 단단해지는 성질이 있죠.
액체 상태의 레진으로 어떻게 동그란 구슬을 만드는지, 다 굳은 구슬을 어떻게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만드는지, 영상으로 기억구슬의 탄생 과정을 함께 지켜봐요!
기차 좌석은 두 개씩 붙어서 앞쪽을 보는데, 왜 지하철 좌석은 옆쪽을 바라보게끔 길쭉하게 놓인 걸까요? 철도에 관심이 많은 유튜버가 각 좌석의 특징, 옛
날 지하철과 외국 지하철의 사례를 알려줘요. 과연 만원 지하철을 위한 최선의 배치는 무엇일까요?
중국의 대도시 창사는 취두부 요리로 유명한 곳이에요. 취두부는 두부를 소금에 절여서 삭힌 음식으로, 특유의 고약한 냄새와 깊은 감칠맛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중국을 여행하던 유튜버의 취두부 먹방 후기를 함께 보시죠!
가을이 되면 나뭇잎들은 초록 빛깔도, 물기도 모두 잃고 바닥으로 떨어져요. 그런데 더 이상 쓸모가 없을 것 같던 낙엽 끝에도, 낙엽이 떨어져 나간 자리에도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어요. 다시 돌아올 봄을 준비하는 나무의 놀라운 비밀을 함께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