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브레이킹 선수 중 유일하게 파리 올림픽에 참가해 화제가 된 선수가 있어! 누구인지 궁금하다고? 태양계 소행성 중 과학자들이 유독 두려워하는 소행성과 벌레 먹는 식충식물, 무더운 여름을 쫓아낼 시원한 얼음 탕후루 영상까지 모두 알려줄 테니 마이보와 함께 보자~!
지난 8월 12일 파리 올림픽이 끝난 가운데, 특이한 종목들이 화제가 됐어요. 그중 브레이킹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지요. 브레이킹은 선수 두 명이 비트에 맞춰 일대일 춤 대결을 벌이는 종목으로, 1970년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선 남녀 각 1종목씩 개최돼 화려한 춤 배틀을 펼쳤지요.
우리나라 브레이킹 선수 중 유일하게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는 바로 1984년생, 40살의 김홍열 선수예요. 홍텐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김 선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브레이킹 대회인 ‘레드불 비씨원 월드’에서 여러 번 우승한 실력자입니다. 이번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어린 선수들을 꺾고 1, 2차 대회 종합 2위로 파리행을 확정했지요. 김 선수는 어떤 각오로 올림픽에 임했을까요?
태양계에는 수많은 소행성이 있어요. 그중 몇몇 소행성은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그 충격은 엄청날 거예요. 과학자들이 특히 두려워하는 소행성 다섯 곳, 함께 살펴볼까요?
탕후루를 넘어 최근엔 얼음 탕후루가 유행하고 있어요. 얼음물에 다양한 냉동 과일을 넣으면 시원한 얼음 코팅이 과일 겉면에 만들어져요. 보기만 해도 더위가 달아날 것 같아요. 더운 여름, 영상을 보고 시원한 얼음 탕후루를 만들어 볼까요?
날아다니는 파리를 잎에 가둬 삼켜버리는 파리지옥 영상, 본 적 있나요? 파리지옥은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중 하나예요. 식충식물은 어떻게 진화했을까요? 또,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식물도 있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