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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뉴스] 겨울철 한파, 북극곰 털이 책임진다?!

    북극곰은 털 덕분에 차디찬 북극 바다에서 헤엄칠 수 있어요. 털 단면의 작은 공기주머니가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거든요. 중국 절강대학교 하오 바이 교수팀은 북극곰의 공기주머니를 모방한 에어로겔 섬유를 지난해 12월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영하 20℃의 환경에서 에어로겔 섬유로 만든 스웨터와 오리털 재킷을 입게 한 결과, 스웨터의 옷 표면 온도는 3.5℃, 재킷은 3.8℃였다고 밝혔어요. 옷 표면 온도가 낮을수록 인체에서 적은 열이 방출돼 보온성이 높지요. 연구팀은 “에어로겔 섬유를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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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1일 어린이과학동아(3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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