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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보의 과학 영상 읽어줌] 나 귀엽냐옹~?

고양이 모양 악보가 있다?! 악보에 그려진 음을 따라 실제 연주도 가능하다는데기상천외한 고양이 악보를 만든 사람은 누구인지,
왜 만들었는지 알아보자! 상한 건지 아리송하게 회색이 된 계란찜과 5억 년 전 신비로운 생명체, 할루키게니아에 얽힌 사연은 덤!

화제의 고양이 악보, 왜 만들어졌을까?

채널명 : 크랩 KLAB (구독자 수 : 38.5만 명)

 

이스라엘의 작곡가 노암 옥스만이 고양이 모양의 악보를 만들었어요. 고양이뿐 아니라 강아지, 곰 등 다양한 모양의 악보가 있지요. 이 악보는 ‘심포니 프로젝트’로, 키우던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악보를 그리고 연주하면서 반려동물을 추모하는 프로젝트예요. 작곡가는 생전 반려동물의 성격이 활발했으면 생기 있는 음악을, 얌전했으면 온화한 음악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서 다양한 모양의 악보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급식 계란찜은 왜 회색일까?

채널명 : 코코보라 (구독자 수 : 64.1만 명)

급식에 나온 계란찜, 노란색이어야 할 계란찜이 탁한 회색이라 상한 것 아닌지 의심해 본 적 있나요? 급식용 계란찜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야 해서 엄청 큰 그릇에 계란 물을 넣고 중탕해 만들어요. 계란에 열을 가하면 흰자의 황 성분이 분해되는데, 이 황 성분이 노른자에 있던 철 성분과 반응해 황화철이 생기며 색이 변하거든요. 이때 계란찜을 오래 조리할수록 계란찜에 회색 몽고점이 더 많이 생기지요. 색은 변했지만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5억 년 전 생명체에 얽힌 미스터리

채널명 : 과학드림 (구독자 수 : 93만 명)

1977년 고생물학자 콘웨이 모리스는 1909년 발견된 고생대 화석을 연구해 ‘할루키게니아(hallucigenia)’라고 이름 붙였어요. 기이하게 생겨 마치 환각(hallucination)을 보는 것 같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5억 년 전 바다 밑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할루키게니아가 구체적으로 어떤 생김새를 지녔을지, 뭘 먹고 살았을지 수십 년간 과학자들의 추리와 논쟁이 이어졌는데요. 현존하는 생물 중 할루키게니아와 가장 비슷한 종은 무엇일까요?

 

디.에스 영상으로 보기 http://m.site.naver.com/16x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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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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