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과동에는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많아요.
이 작은 영웅들은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는 ‘플라스틱 일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플라스틱 분리 배출 인증하는 ‘따·분·행! 캠페인’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죠.
여러분들도 플라스틱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되어 주세요~!
플라스틱 일기
플라스틱 제로! 유자민 기자
저는 대나무 칫솔을 쓰고 있어요. 물도 생수를 사먹는 대신 수돗물을 정수해 마시며 플라스틱 제로를 실천하고 있답니다. 플라스틱을 버리지 않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요!
플라스틱 일기
플라스틱 컵을 화분으로! 조하은 기자
페트병을 잘라서 화분으로 사용해요. 게다가 화분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줍깅
탐사
샛강에서 줍깅 송민준 기자
저는 아빠와 함께 샛강에서 줍깅을 했어요. 쓰레기를 66개나 주웠답니다! 관악산에선 음료 캔을 줍깅하기도 했어요. 정말 뿌듯했어요.
따분행! 캠패인
페트병 22개 분리배출 김지우 기자
제가 살면서 제일 많이 페트병을 분리배출한 갯수는 무려 22개랍니다. 동생과 이 작품을 만드느라 정말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어요. 환경을 위한 저희의 노력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줍깅
탐사
바다 산책길에 맥주 캔이? 김시윤 기자
경치가 좋은 해변을 산책하다가 맥주 캔을 발견해 줍깅했어요! 맥주 캔인 것으로 보아 어른이 마시고, 그냥 버린 것으로 추측돼요. 어른들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