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하! 여러분은 과학 영상을 무엇으로 보소? 스마트폰? 컴퓨터? 스마트패드? 원래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얼마 전부터 스마트패드로 보기 시작했는데, 굉장하소!
더 큰 화면! 더 커다란 즐거움!
웅하하하!
잘 그린 그림에 보내는 찬사 중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라는 말이 있어요. 15세기 이탈리아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에 어울리는 찬사죠. 그림 속 여인이 짓고 있는 온화한 미소와 눈빛이 어딘지 모르게 신비한 느낌을 준답니다.
그런데 이 영상에선 그림 속 여인이 사진으로 변해요. 인공지능이 그림 속 인물의 이목구비를 분석해 실제 사진으로 바꿔주는 거죠. 심지어 인공지능은 이 얼굴에 생명력까지 불어넣는답니다. 덕분에 윙크하는 모나리자도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윙크하는 모나리자보다는 미소 짓는 모나리자가 더 아름답네요.
F1 자동차, 전투기, 여객기, 전기차, 오토바이, 슈퍼카가 레이싱 대결을 벌인다면, 과연 누가 승자일까요? 얼핏 결과가 너무 뻔한 대결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이 참고해야 할 점이 있어요. ‘모두가 정지 상태에서 동시에 출발한다’는 것과 ‘레이싱 코스의 길이는 단 400m’라는 점! 전투기가 이륙하려면 보통 1500m가 필요하니까, 전투기는 떠보지도 못하고 레이싱이 마무리 되겠죠? 손에 땀을 쥐는 레이싱 대결, 지금 시작합니다!
게임 좋아하시나요?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과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게임도 있답니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게임처럼 말이죠. 이 게임은 다리를 지어 차를 목적지까지 무사히 보내는 게임이에요. 다리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선 힘을 잘 분산시킬 수 있는 구조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아치형 구조’, ‘트러스 구조’를 활용해야 하지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게임 영상을 보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