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의 기본 규칙
‘야구왕 허슬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이미 야구 규칙을 알고 있을 거예요. 야구는 9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9회 동안 경기하며 점수를 얻는 스포츠예요. 타자가 공을 친 후 ●진루해 3루를 모두 돌면 1점을 획득해요. 타자는 스트라이크를 3번 당하거나 타자가 친 공이 땅에 닿기 전 포수가 공을 잡으면 아웃됩니다.
●진루 : 야구에서 주자가 앞 베이스(누)로 진출하는 것을 말한다.
야구 장비 : 배트, 글러브, 공
❶ 배트 : 야구 배트는 나무, 알루미늄, 티타늄 등으로 만들어요. 나무 배트는 타구력이 강하지만 부러질 위험이 있죠. 반면 알루미늄 배트는 나무 배트보다 타구력은 약하지만 가벼워요.
❷ 글러브 : 글러브는 수비수가 공을 잡기 위해 착용하는 보호 장치입니다. 포수가 사용하는 글러브는 강하고 빠른 투수의 공을 잡기 위해 일반 글러브보다 두껍고 튼튼하며 무거워요.
❸ 공 : 야구공은 경식구와 연식구로 나뉩니다. 경식구는 재질이 단단하고 실밥이 볼록하게 나와 있는 공으로, 변화구에 유리해요. 연식구는 경식구보다 말랑말랑한 재질이며 경식구보다 빨리 닳아요.
야구의 9개 포지션
야구는 한 팀에 선수가 9명이에요. 포지션에 따라 필요한 강점이 다르답니다.
●투수 : 공을 던지는 선수예요. 여러 방법과 속도로 공을 던질 수 있어야 해요.
●포수 : 공을 잡는 선수로 투수의 강하고 빠른 공을 잡는 배짱이 필요해요.
●1루수, 2루수, 3루수 : 가장 다양한 공을 받아요. 타자를 아웃시켜야 하므로 순발력이 좋아야 해요.
●유격수 : 땅볼을 잡아 긴 거리를 던져야 해요. 상황 판단 능력이 필요하고, 몸놀림도 빨라야 하죠.
●좌익수, 우익수 : 홈에 정확한 공을 보낼 수 있도록 팔과 어깨 힘이 필수예요.
●중견수 : 중견수는 외야 중에 수비 범위가 가장 넓어서 정확한 판단력이 있어야 해요.


★기사 1. 동아일보 신문박물관
신문박물관에서 만든 나만의 신문 (박서준 기자·서울 도성초 1)

동아일보 신문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제가 태어나기 전에 만들어진 신문과 신문에 실린 광고를 인상 깊게 보았어요. 엄마가 성수대교 붕괴 사건에 관해 이야기도 해 주셨지요. 신문을 볼 때마다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신문 만드는 기계를 볼 수 있었답니다.
신문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해 ‘박서준 신문박물관 방문’기사도 썼어요. 제가 작성한 기사를 신문으로 출력하니 멋지더라고요.
기자단 친구들도 내 이름이 들어간 나만의 신문을 만들어 보길 바랄게요.
신문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해 ‘박서준 신문박물관 방문’기사도 썼어요. 제가 작성한 기사를 신문으로 출력하니 멋지더라고요.
기자단 친구들도 내 이름이 들어간 나만의 신문을 만들어 보길 바랄게요.
★기사 2 국립중앙박물관
‘세계유산 백제’를 엿보다 (김정민 기자·성남 초림초 4)
‘세계유산 백제’를 엿보다 (김정민 기자·성남 초림초 4)

‘세계유산 백제’ 전시를 통해 배운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기자단 친구들에게 소개합니다. 불교문화가 발달했던 백제에는 사찰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찰 지붕에는 백제문화의 특징이 담겨 있습니다.
백제시대 기와는 주로 연꽃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8개 잎이 달린 연꽃 모양 ‘수막새’ 기와에는 4개 잎에 ‘대왕대부’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왕의 무덤에서 나온 화려한 금속 공예품과 장식품이 아름다웠습니다.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 문화의 매력에 빠진 경험이었습니다.
★기사 3 국립중앙과학관
기자증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을 즐기다! (조연우 기자·고양 신원초 3)
백제시대 기와는 주로 연꽃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8개 잎이 달린 연꽃 모양 ‘수막새’ 기와에는 4개 잎에 ‘대왕대부’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왕의 무덤에서 나온 화려한 금속 공예품과 장식품이 아름다웠습니다.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 문화의 매력에 빠진 경험이었습니다.
★기사 3 국립중앙과학관
기자증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을 즐기다! (조연우 기자·고양 신원초 3)

겨울방학을 맞아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 갔다.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증을 보여 주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창의나래관에서 테슬라코일, 번개실험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신기했다. 테슬라코일은 고주파 고전압의 진동 전류를 발생시키기 위해 쓰이는 유도 코일이라고 한다. 220V를 80만V로 만들 수 있다니! 놀라웠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도 타 보았다. 하루 견학으로는 시간이 부족했던 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이 오면 또 가야겠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도 타 보았다. 하루 견학으로는 시간이 부족했던 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이 오면 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