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공과대 챤드라 샤르마 박사팀이 양초의 그을음에서 얻은 탄소로 전기 자동차용 고성능 대형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연구팀은 배터리에 최적화된 탄소를 얻기 위해 촛불의 끝 부분과 중앙 부분에서 발생한 그을음의 크기와 모양, 구조 등을 연구했어요. 그 결과 촛불 끝부분에서 발생한 탄소 입자들이 배터리를 만들었을 때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인다는 사실을 밝혀냈지요. 이 중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인 그을음을 이용해 탄소 전극을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 1000회의 충전과 방전 실험을 진행했어요.
그 결과, 한 번에 많은 양의 전기를 쓰는 경우에도 탄소 그을음 전극이 여전히 좋은 성능을 유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양초 그을음을 이용해 실제 배터리를 만든 거예요.
샤르마 박사는 “양초의 그을음은 매우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하다”며, “배터리를 만드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1607/C201521N004_1.jpg)
연구팀은 배터리에 최적화된 탄소를 얻기 위해 촛불의 끝 부분과 중앙 부분에서 발생한 그을음의 크기와 모양, 구조 등을 연구했어요. 그 결과 촛불 끝부분에서 발생한 탄소 입자들이 배터리를 만들었을 때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인다는 사실을 밝혀냈지요. 이 중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인 그을음을 이용해 탄소 전극을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 1000회의 충전과 방전 실험을 진행했어요.
그 결과, 한 번에 많은 양의 전기를 쓰는 경우에도 탄소 그을음 전극이 여전히 좋은 성능을 유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양초 그을음을 이용해 실제 배터리를 만든 거예요.
샤르마 박사는 “양초의 그을음은 매우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하다”며, “배터리를 만드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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