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권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아무에게나 미소를 짓지 않는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에번 카 박사팀은 젊은 남녀 55명을 상대로 재미있는 실험을 했어요.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는 센서를 얼굴 근육에 붙인 다음, 두 팀을 나눠 각각 본인이 권력이 있거나 없다고 느끼도록 시켰답니다. 그리고 패스트푸드 점원과 슈퍼마켓 직원, 의사, 고위직인 사람을 보도록 했어요.
실험 결과 본인에게 권력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만 미소를 지었답니다. 본인에게 권력이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패스트푸드 점원이나 슈퍼마켓 직원에겐 미소를 지었지만, 의사나 고위직인 사람에게는 미소를 짓지 않았어요.
연구팀은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자기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경쟁심을 갖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어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에번 카 박사팀은 젊은 남녀 55명을 상대로 재미있는 실험을 했어요.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는 센서를 얼굴 근육에 붙인 다음, 두 팀을 나눠 각각 본인이 권력이 있거나 없다고 느끼도록 시켰답니다. 그리고 패스트푸드 점원과 슈퍼마켓 직원, 의사, 고위직인 사람을 보도록 했어요.
실험 결과 본인에게 권력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만 미소를 지었답니다. 본인에게 권력이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패스트푸드 점원이나 슈퍼마켓 직원에겐 미소를 지었지만, 의사나 고위직인 사람에게는 미소를 짓지 않았어요.
연구팀은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자기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경쟁심을 갖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