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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 문화재청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주상절리군과 경기 포천시 한탄강 유역에 있는 현무암 협곡, 비둘기낭 폭포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어요.
주상절리란 지표면으로 나온 용암이 빠르게 냉각되면서 육각모양으로 쪼개져 생기는 기둥을 말해요.
천연기념물 536호로 등재된 양남 주상절리군은 육각기둥 용암들이 병풍처럼 서 있는 제주도 주상절리와는 달리 땅에 누워 부채처럼 펼쳐져 있답니다(사진).
천연기념물 537호인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용암대지가 물에 침식해 생겼어요.
특히 비둘기낭 폭포는 흰비둘기 수백 마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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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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