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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은 철도의 날. 우리나라에 경인선이 처음 운행한 1899년 9월 18일을 기념해서 지정했다. 썰렁홈즈는 철도의 날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기차여행의 행운을 얻었다. 뜻밖의 휴가를 떠나는 썰렁홈즈의 여행에 단짝인 다무러가 빠질 수 없다. 그런데 이들을 기다리는 건 만만치 않은 고난의 기차여행이다. 평생 한 번도 기차에서 내리지 않았다는 차장 ‘아카몰래 내려스’가 운전을 맡았다. 과연 썰렁홈즈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도 썰렁홈즈를 따라 함께 여행을 떠나 보자.
 








뜻밖의 마지막 이벤트 선물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차여행이 모두 끝났다. 도대체 이벤트 선물인지 고생인지 모를 정도로 힘든 여행이었다. 그런데 아직 하나가 남아 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기차여행을 즐기신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간단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포장은 했습니다만 배달은 안 됩니다.”
내려스가 준비한 선물은 썰렁홈즈가 타고 다녔던 기차다. 이걸 도대체 가져가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일러스트 : 김석

2012년 18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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