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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국내 과학자가 최초로 장수하늘소를 인공증식 하는 데 성공했어요! 인공증식이란 장수하늘소 암수 한 쌍을 짝지어 알을 낳게 한 다음, 거기서 태어난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기까지 키우는 과정을 말해요. 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인 장수하늘소를 복원하는 일에 성공한 사람은 강원 영월곤충박물관의 이대암 관장이에요. 이 관장은 2008년 중국에서 장수하늘소 알 42개를 받아 건강한 성체(암수 한 쌍)로 키웠어요. 이번 성과로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장수하늘소의 생태 사이클을 완벽하게 알아냈답니다. 사진은 왼쪽이 수컷, 오른쪽이 암컷이에요.


 

2012년 12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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