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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뉴스] 우리나라도 달 탐사 나선다!

빠르면 4년 뒤 우리나라도 달에 가요. 우리나라가 미국과 함께 달을 탐사할 계획이거든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난해부터 ‘루너 임팩터’라는 연구과제를 해오고 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루너 임팩터 상상도예요.


루너 임팩터는 달 궤도에 우주선을 보낸 뒤 달 표면에 무게 1kg 정도인 초소형 위성을 2, 3기 떨어뜨려 달 표면을 탐사한다는 계획이에요. 위성을 달 표면에 충돌시키기 때문에 충돌이라는 뜻의 임팩터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달에 다가가면서 달의 자기장도 측정하려고 해요. 달에 얼음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달의 자기장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밝혀낼 거랍니다.


루너 임팩터에는 내년부터 우주선을 발사할 2016년까지 4년간 563억 원 정도가 쓰여요. 우리나라는 초소형 위성 개발과 위성이 실릴 우주선 일부 제작을, 미국은 우리나라가 맡은 부분을 제외한 우주선 제작 전체와 발사를 맡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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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
  • 기타

    조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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