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게임기,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면서 눈에 비상이 걸렸어.
디지털 게임에 빠져 있는 동안 눈은 쉬지도 못하고 계속 고생해서 나빠지고 있다고! 다행히 떡볶이 아줌마가 눈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신대.
최근에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근시환자를 알아봤는데, 6년 사이에 58%나 늘어났대. 갈수록 근시가 심해지고 있다는 증거지. 근시는 망막보다 앞쪽에 상이 맺어서 가까운 데 있는 것은 잘 봐도, 먼 데 있는 것은 잘 못 보는 상태를 말해.
최근 늘어난 TV와 컴퓨터, 게임기,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가 시력을 나쁘게 하고 있대. 특히 좋지 않은 습관이 문제라고 해. 친구들은 눈 건강법을 잘 지켜 항상 건강한 눈으로 활동하면 좋겠어.
비법1 햇빛 받으며 바깥에서 활동하자!
디지털 시대에도 바깥 활동은 필수야. 왜냐고? 햇빛이 눈의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거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도와 주거든. 우리 눈이 바깥에서 활동하기에 적합하게 돼 있어서 실내에만 오래 있으면 수정체와 망막 사이가 멀어져 근시가 생기거나 심해진다고. 영국의 캠브리지대학교의 저스틴 셔윈 교수팀은 어린이와 청소년 1만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를 분석했지. 그 결과 바깥에서 보내는 시간이 1주일에 1시간 늘어날 때마다 근시에 걸릴 가능성이 2%나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났어.
비법2 책은 적당한 밝기에서 눈과 일정 거리를 두자!
실내에서는 적당한 밝기에서 활동해야 해. 또 책은 눕거나 엎드리지 말고 바른 자세로 읽어야 하지. 책과 30~40cm 떨어지는 건 필수야. 그림자가 생기거나 어둡다면 책상에 간접 조명장치를 설치하는 게 좋아. 그리고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볼 때는 30~40분에 10분 정도는 쉬면서 해야 해. 쉴 때는 먼 산같이 먼 곳을 보며 가까운 곳에 맞춰진 눈을 풀어 줘야 눈이 건강하게 유지된단다.
비법3 TV와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자!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은 오래 보면 눈의 피로가 심해지고,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 ‘안구건조증’을 유발해. 우리 눈은 보통은 12~15회 깜빡이 는데, 책을 볼 때는 10회, 컴퓨터 모니터나 휴대전화를 볼 때는 7회 정도로 줄어. 눈물은 눈을 깜빡이면서 나오는데 깜빡이는 횟수가 줄면 눈물이 적게 나와 그만큼 건조해지는 거야.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는 20분 정도 본 뒤 20초 이상 쉬고, 이때 6~7m 떨어진 먼 곳을 바라보는 게 좋아. 또 스마트폰은 가능한 글자를 크게 해서 멀리서 보는 게 좋아. 밝기도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지 않게 적당한 밝기로 해야 해. 그리고 모니터나 TV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위치에 두고 봐야 눈이 덜 힘들어 한다고
겨울에 바깥에서 활동해야 하는 이유가 또 생겼어. 하얀 눈을 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 눈 때문에라도 바깥 활동은 필수인 셈이야. 가끔씩 먼 산과 먼 곳을 바라보는 게 눈에 좋다는 사실도 알았을 거야. 이번 겨울부터라도 항상 초롱초롱한 눈을 유지할 수 있게 좋은 습관을 기르면 좋겠어.
디지털 게임에 빠져 있는 동안 눈은 쉬지도 못하고 계속 고생해서 나빠지고 있다고! 다행히 떡볶이 아줌마가 눈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신대.
최근에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근시환자를 알아봤는데, 6년 사이에 58%나 늘어났대. 갈수록 근시가 심해지고 있다는 증거지. 근시는 망막보다 앞쪽에 상이 맺어서 가까운 데 있는 것은 잘 봐도, 먼 데 있는 것은 잘 못 보는 상태를 말해.
최근 늘어난 TV와 컴퓨터, 게임기,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가 시력을 나쁘게 하고 있대. 특히 좋지 않은 습관이 문제라고 해. 친구들은 눈 건강법을 잘 지켜 항상 건강한 눈으로 활동하면 좋겠어.
비법1 햇빛 받으며 바깥에서 활동하자!
디지털 시대에도 바깥 활동은 필수야. 왜냐고? 햇빛이 눈의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거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도와 주거든. 우리 눈이 바깥에서 활동하기에 적합하게 돼 있어서 실내에만 오래 있으면 수정체와 망막 사이가 멀어져 근시가 생기거나 심해진다고. 영국의 캠브리지대학교의 저스틴 셔윈 교수팀은 어린이와 청소년 1만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를 분석했지. 그 결과 바깥에서 보내는 시간이 1주일에 1시간 늘어날 때마다 근시에 걸릴 가능성이 2%나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났어.
비법2 책은 적당한 밝기에서 눈과 일정 거리를 두자!
실내에서는 적당한 밝기에서 활동해야 해. 또 책은 눕거나 엎드리지 말고 바른 자세로 읽어야 하지. 책과 30~40cm 떨어지는 건 필수야. 그림자가 생기거나 어둡다면 책상에 간접 조명장치를 설치하는 게 좋아. 그리고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볼 때는 30~40분에 10분 정도는 쉬면서 해야 해. 쉴 때는 먼 산같이 먼 곳을 보며 가까운 곳에 맞춰진 눈을 풀어 줘야 눈이 건강하게 유지된단다.
비법3 TV와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자!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은 오래 보면 눈의 피로가 심해지고,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 ‘안구건조증’을 유발해. 우리 눈은 보통은 12~15회 깜빡이 는데, 책을 볼 때는 10회, 컴퓨터 모니터나 휴대전화를 볼 때는 7회 정도로 줄어. 눈물은 눈을 깜빡이면서 나오는데 깜빡이는 횟수가 줄면 눈물이 적게 나와 그만큼 건조해지는 거야.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는 20분 정도 본 뒤 20초 이상 쉬고, 이때 6~7m 떨어진 먼 곳을 바라보는 게 좋아. 또 스마트폰은 가능한 글자를 크게 해서 멀리서 보는 게 좋아. 밝기도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지 않게 적당한 밝기로 해야 해. 그리고 모니터나 TV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위치에 두고 봐야 눈이 덜 힘들어 한다고
겨울에 바깥에서 활동해야 하는 이유가 또 생겼어. 하얀 눈을 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 눈 때문에라도 바깥 활동은 필수인 셈이야. 가끔씩 먼 산과 먼 곳을 바라보는 게 눈에 좋다는 사실도 알았을 거야. 이번 겨울부터라도 항상 초롱초롱한 눈을 유지할 수 있게 좋은 습관을 기르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