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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폭발로 튕겨져 나가고 있는 별이 발견됐어요. 미국 항공우주국이 *광역적외선탐사망원경 ‘와이즈’로 찍은 ‘제타 오피유키’의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사진에서는 제타 오피유키(가운데 파란 점)가 초속 24㎞의 속도로 우주를 헤쳐나가면서 우주먼지나 태양풍 등과 부딪혀 노란 빛을 내뿜고 있어요. 제타 오피유키는 태양보다 20배 무거운 질량의 별로, 더 큰 별의 주변을 공전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큰 별이 폭발하면서 총알처럼 튕겨져 나가게 됐답니다.
*광역적외선탐사망원경 : 적외선을 이용해 열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천체를 찾아 사진을 찍는 탐사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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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
  • 기타

    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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