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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로 과학자의 꿈이 쑥쑥!

특별 인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은 현재 경기과학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고 있는 이호용 학생입니다. 호용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2년 동안 ‘어린이과학동아’를 보던 열혈독자예요. 우리 친구들의 선배인 호용 학생을 만나 볼까요?
 

Q ‘어린이과학동아’를 보고 나서 호용 학생에게 달라진 점이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과학’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먼저 했었는데, ‘어린이과학동아’를 보면서 과학이 쉽고 재밌어졌어요. 그리고 어느 새 과학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는 자신을 발견했죠!

Q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는 무엇인가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는 돌아온 갈릴레이였는데, 물리에 대한 내용이 풍부해서 지금까지
도 기억에 남아요. 그런 관심이 계속 이어져과학고등학교에 오게 됐고, 지금은 기계공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어요.

Q ‘어린이과학동아는 ◯◯◯이다’라고 정의를 내린다면?

‘어린이과학동아’는 ‘컴퍼스’다! 컴퍼스는 간단한 도구지만 한 점으로부터 매우 다양한 원을 그릴 수 있잖아요. ‘어린이과학동아’도 쉽고 재밌는 과학 만화와 기사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에 관심을 갖게 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주기 때문이에요.
많은 친구들이 ‘어린이과학동아’를 읽고 무한한 과학의 매력을 느끼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빵꾸똥꾸 서신애 친구가 ‘어린이과학동아’의 열혈독자래요! 와우~! 올해 6학년인 신애 친구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어린이과학동아’를 손에서 놓지않았다고 해요. 그런 신애 친구가 ‘어린이과학동아’의 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편집부를 찾아왔답니다.
두근두근~, 지금부터 신애 친구와 ‘어린이과학동아’로 이야기를 나눠 볼게요!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 안녕하세요? ‘지붕뚫고 하이킥’의 빵꾸똥꾸 신신애와, ‘여우누이뎐’의 초옥이 역할을 맡았던 서신애예요~! 저는 지금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에 와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잡지를 만드는 분들을 만나다니 정말 신기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내 멋대로 하이킥’이에요.
저도 호야처럼 축구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흥미진진한 만화에 알찬 과학 지
식까지 알려 주니 정말 좋아요! ‘어린이과학동아’를 알기 전부터 과학에 흥미를
느꼈지만, 알차고 재미있는 기사와 만화를 읽으면서 과학을 더 많이 좋아하게 됐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와 만화가 뭐냐고요? 저에겐 정말 어려운 질문이에요. 모든 기사와 만화를 좋아하지만 그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을 꼽으라면 작년에 읽었던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기사와 미션키트맨 만화예요. 제가 친구들에게 기사에서 배운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 주니, 제 말을 들은 아이들이 각자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기 시작했거든요. 또, 미션키트맨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서 과학시간에 발표를 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이 박수를 쳐 주기도 했어요! 정말 뿌듯했답니다~!


 
저는 지금 과학과 연기에 푹 빠져 있어요. 과학시간에 ‘물 속에서의 무게와 압력’이라는 단원을 배우고 있는데, 물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수압도 높아진다는 걸 알게 됐어요.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려줄까요? 물 속에 있는 물체는 방향에 관계 없이 같은 압력을 받는답니다! 신기하죠? 저는 앞으로 어떤 배역을 연기하게 될지 정말 기대돼요. ‘여우누이뎐’은 저의 첫 사극이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어여쁜 공주님을 지키는 호위무사 역할도 해 보고 싶어요. 그럼 ‘마지막 암행어사’에서 본 것처럼 악당들을 멋지게 물리칠 거예요!


 
이 정도면 저 신애도 열혈독자 맞죠?
제 소중한 친구 ‘어린이과학동아’가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하는데 제가 빠질 수 없죠! 전 앞으로도 ‘어린이과학동아’와 함께하면서, 헐리우드 스타가 되어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싶은 제 꿈을 이뤄갈 거예요! 내 사랑 ‘어린이과학동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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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9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혜림 기자
  • 사진

    이혜림 기자
  • 최영준 기자
  • 사진

    김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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