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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인류가 발견됐어요. 새로 발견된 인류는 4월 둘째 주 사이언스지의 표지모델도 됐답니다. 이런 과거의 인류를 ‘호미니드’라고 불러요. 호미니드는 현재의 인류가 되기까지 있었던 사람과 관련된 모든 영장류를 지칭하는 말이랍니다.
이번에 발견된 호미니드의 이름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화석 두 점이 발견되며 세상에 알려졌어요. 연구진은 부분 화석을 토대로 몸 전체의 체격을 추측했어요. 그 결과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는 침팬지처럼 팔이 길고 사람처럼 뛸 수 있는 긴 다리를 갖고 있으며, 키는 127㎝ 정도로 계산됐지요. 과학자들은 세디바를 통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현생인류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밝혀
낼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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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
  • 진행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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