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릉~!”
모두 도망쳐! 육식 공룡이야. 입 안에 뾰족한 이빨이 가득 하다고. 우주선을 타고 도망가야겠어. 우주선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 참 멋진데~. 바다 속에 사는 산호와 불가사리도 보여. 그런데, 저건 뭐지? 앗! 비행접시다!
영화 속 한 장면 같다고? 하지만 우주와 공룡, 열대 나비에 벌거숭이두더지쥐까지 이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 이 있어. 바로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태평양과학센터야. 지금부터 나, 명예기자 송용호만 따라오라고!
공룡 공룡이 살아 있다!
으악! 버튼을 누르자 공룡이 입을 벌렸어. 가만…,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은 이빨의 생김새도 다르네. 육식 공룡은 튼튼한 턱에 날카로운 이빨이 많은 반면, 초식 공룡은 이빨이 뭉뚝하고 어금니가 발달했어. 공룡의 발자 국은 또 얼마나 큰지! 다섯 살 정도로 보이는 꼬마가 발자국 안에 쏙 들어가네.
화성에서 몸무게를 잰다면?
화성으로 보내진 무인 탐사로봇 ‘스피릿’을 기억하니? 물이 있어야만 생기는 암석인 침철석을 발견해 화성에도 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 낸 로봇이지. 태평양과학센터에서는 지난 1월 30일부터 화성 특별전을 열고 있어. 특별전에서는 스피릿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스피릿이 화성을 돌아 다니며 미국항공우주국에 보낸 자료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단다. 또 직접 우주선을 타 보고, 행성마다 다르게 작용하는 만유인력에 따른 몸무게 변화도 볼 수 있어.
다양한 과학을 체험해 보자!
우주와 공룡을 좋아하는 나에게 과학센터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야.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지. 태평양
과학센터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체험할 수 있거든. 산호와 불가사리를 직접 만져
볼 수도 있고, 내 손의 힘이 얼마나 센지, 정맥과 동맥은 어떻게 흐르는지 눈으로 확인해 볼 수도 있어.
모두 도망쳐! 육식 공룡이야. 입 안에 뾰족한 이빨이 가득 하다고. 우주선을 타고 도망가야겠어. 우주선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 참 멋진데~. 바다 속에 사는 산호와 불가사리도 보여. 그런데, 저건 뭐지? 앗! 비행접시다!
영화 속 한 장면 같다고? 하지만 우주와 공룡, 열대 나비에 벌거숭이두더지쥐까지 이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 이 있어. 바로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태평양과학센터야. 지금부터 나, 명예기자 송용호만 따라오라고!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1008/C201008N008_img_99.jpg)
으악! 버튼을 누르자 공룡이 입을 벌렸어. 가만…,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은 이빨의 생김새도 다르네. 육식 공룡은 튼튼한 턱에 날카로운 이빨이 많은 반면, 초식 공룡은 이빨이 뭉뚝하고 어금니가 발달했어. 공룡의 발자 국은 또 얼마나 큰지! 다섯 살 정도로 보이는 꼬마가 발자국 안에 쏙 들어가네.
화성에서 몸무게를 잰다면?
화성으로 보내진 무인 탐사로봇 ‘스피릿’을 기억하니? 물이 있어야만 생기는 암석인 침철석을 발견해 화성에도 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 낸 로봇이지. 태평양과학센터에서는 지난 1월 30일부터 화성 특별전을 열고 있어. 특별전에서는 스피릿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스피릿이 화성을 돌아 다니며 미국항공우주국에 보낸 자료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단다. 또 직접 우주선을 타 보고, 행성마다 다르게 작용하는 만유인력에 따른 몸무게 변화도 볼 수 있어.
다양한 과학을 체험해 보자!
우주와 공룡을 좋아하는 나에게 과학센터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야.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지. 태평양
과학센터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체험할 수 있거든. 산호와 불가사리를 직접 만져
볼 수도 있고, 내 손의 힘이 얼마나 센지, 정맥과 동맥은 어떻게 흐르는지 눈으로 확인해 볼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