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캐나다 연구팀은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의 야생에 사는 아프리카코끼리는 평균 56년을 사는 것에 비해, 동물원에 사는 아프리카코끼리는 평균 16.9년을 살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연구팀은 동물원 코끼리들이 스트레스나 비만에 더 약하고 새끼 사망률도 높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어요. 동물원에 사는 코끼리의 수명이 야생에 사는 코끼리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니, 동물원 동물들에게 사람들이 사과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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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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