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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는 문화와 레저시설을 갖춘 인공섬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어요. 총 3개의 섬과 수상정원으로 이루어진 인공섬은 잠수교, 한강공원과 연결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해요. 각종 공연과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내년 9월에 완성되고 나면 한강의 명소가 될 전망이랍니다.
하지만 환경단체들은 인공섬이 생태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관광과 홍보 목적에만 치우쳐 있다고 비판했어요. 이에 대해 서울시는 생태공간을 만들어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여러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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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고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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