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속으로
1646년 7월 1일
수학자 라이프니츠 출생
독일
의 수학자 겸 물리학자. 뉴턴과 별도로 미적분학의 개념을 만들었으며 미적분의 창시자 자리를 놓고 뉴턴과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역학에서도‘활력’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역학적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1996년 7월 5일
세계 최초의 복제양 ‘돌리’가 태어남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이언 윌머트 박사에 의해 복제양 돌리가 태어나면서 복제동물의 시대가 열린다. 그러나 돌리는 여섯 살을 넘은 2003년 2월 폐질환으로 죽었다. 이는 양의 평균 수명의 절반에 불과해 복제동물에 *조로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조로 : 정상 동물보다빨리 늙는 것.
1857년 7월 11일
지능을 최초로 수치화한 알프레드 비네 출생
프랑스의 심리학자. 1905년 프랑스 정부의 요청을 받고 젊은 의사 시몽과 함께 정신박약아를 구별하기 위한 심리검사법을 발표했다. 비네와 시몽이 사용한 ‘정신연령’이라는 개념은 오늘날 지능지수(IQ)의 원형이 되었다
1896년 7월 13일
독일의 화학자 케쿨레 67세로 사망
독일의 화학자로 화학구조를 많이 연구했다. 탄소원자를 이용해 원자가 다른 원자와 결합할 때 만드는 길고 짧은 원자사슬의 성질을 밝혀 냈다. 또 벤젠이 6각형 고리 구조로 이뤄졌다는 것도 알아 냈는데 이 발견은 케쿨레가 꿈을 꾸다 발견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래 속으로
스스로 운전하는 똑똑한 차
운전은 차한테 맡기고 목적지까지 갈 동안 나는 뒷자석에서 게임이나 할 수 없을까? 007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무전기로 빈 차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차에 탄 뒤‘어린이과학동아로’라고 명령을 내리면 자동차가 알아서 움직인다. 이런 영화 같은 일이 미래에는 가능해진다. 그것도 멀지 않은 2014년에 이런 자동차를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자가없어도알아서잘가는 자동차는 이미 있다. ‘스탠리’라는 이름의 무인 자동차는 2005년 10월 아프리카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무려 212㎞에 이르는 길을 달렸다. 미국에서는 무인자동차 여러대를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테스트를 했는데 사람이 타고 달리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도착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까. 먼저 위성과 도로에 구석구석 설치된 센서가 자동차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 낸다. 무인으로 자동차를 모는 것은 컴퓨터와 전자장치의 몫이다. 차에 레이더가 달려 있어 앞뒤 그리고 옆의 자동차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 준다. 너무 가까워지면 멈추고 멀어지면 빨리 달린다. 주차도 단추 하나만 누르면 자동차가 알아서 해 줄 것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해 벌써 컴퓨터가 알아서 운전대를 움직여 주차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0713/C200713N009_img_99.jpg)
1646년 7월 1일
수학자 라이프니츠 출생
독일
의 수학자 겸 물리학자. 뉴턴과 별도로 미적분학의 개념을 만들었으며 미적분의 창시자 자리를 놓고 뉴턴과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역학에서도‘활력’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역학적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1996년 7월 5일
세계 최초의 복제양 ‘돌리’가 태어남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이언 윌머트 박사에 의해 복제양 돌리가 태어나면서 복제동물의 시대가 열린다. 그러나 돌리는 여섯 살을 넘은 2003년 2월 폐질환으로 죽었다. 이는 양의 평균 수명의 절반에 불과해 복제동물에 *조로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조로 : 정상 동물보다빨리 늙는 것.
1857년 7월 11일
지능을 최초로 수치화한 알프레드 비네 출생
프랑스의 심리학자. 1905년 프랑스 정부의 요청을 받고 젊은 의사 시몽과 함께 정신박약아를 구별하기 위한 심리검사법을 발표했다. 비네와 시몽이 사용한 ‘정신연령’이라는 개념은 오늘날 지능지수(IQ)의 원형이 되었다
1896년 7월 13일
독일의 화학자 케쿨레 67세로 사망
독일의 화학자로 화학구조를 많이 연구했다. 탄소원자를 이용해 원자가 다른 원자와 결합할 때 만드는 길고 짧은 원자사슬의 성질을 밝혀 냈다. 또 벤젠이 6각형 고리 구조로 이뤄졌다는 것도 알아 냈는데 이 발견은 케쿨레가 꿈을 꾸다 발견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래 속으로
스스로 운전하는 똑똑한 차
운전은 차한테 맡기고 목적지까지 갈 동안 나는 뒷자석에서 게임이나 할 수 없을까? 007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무전기로 빈 차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차에 탄 뒤‘어린이과학동아로’라고 명령을 내리면 자동차가 알아서 움직인다. 이런 영화 같은 일이 미래에는 가능해진다. 그것도 멀지 않은 2014년에 이런 자동차를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자가없어도알아서잘가는 자동차는 이미 있다. ‘스탠리’라는 이름의 무인 자동차는 2005년 10월 아프리카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무려 212㎞에 이르는 길을 달렸다. 미국에서는 무인자동차 여러대를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테스트를 했는데 사람이 타고 달리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도착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까. 먼저 위성과 도로에 구석구석 설치된 센서가 자동차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 낸다. 무인으로 자동차를 모는 것은 컴퓨터와 전자장치의 몫이다. 차에 레이더가 달려 있어 앞뒤 그리고 옆의 자동차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 준다. 너무 가까워지면 멈추고 멀어지면 빨리 달린다. 주차도 단추 하나만 누르면 자동차가 알아서 해 줄 것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해 벌써 컴퓨터가 알아서 운전대를 움직여 주차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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