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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지화목토천해명.’예전에는 태양계의 9개형제 행성을 이렇게 외웠죠. 마지막 행성이었던 명왕성이 지난해 행성의 지위에서 탈락했다는 ‘어
린이과학동아’독자라면 알 거예요. 크기가 작고 태양을 도는 공전 궤도가 다른 행성과 많이 달랐기 때문이죠. 명왕성은 행성에서 탈락한 뒤 행성과 소행성의 중간 단계인 왜행성이 됐어요. 그 때는 그나마 가장 큰 왜행성이었죠. 그런데 그 명예마저도 잃게 됐어요. 태양계에는 에리스라고 하는 또 다른 왜행성이 있는데 이 왜행성이 명왕성보다 27%나 무겁다는 사실이 밝혀진 거죠. 에리스는 명왕성보다 지름이 70㎞나 크대요. 가장 큰 왜행성이 된 에리스는 명왕성처럼 얼음과 바위로 이뤄져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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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김상연 기자
  • 진행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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