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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의 하늘에서 마치 커튼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는 오로라의 신비를 밝혀 내기 위해 미국항공우주국(나사·NASA)이 2월 중순‘테미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위성 5개를 하늘에 올려 오로라에 숨어 있는 비밀을 파헤치는 것이다. 테미스는 질서, 율법을 뜻하는 말로 그리스 신화에서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땅의 여신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이름이다. 5개의 위성은 지구와 달 사이를 돌며 오로라를 관찰한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온 작은 알갱이가 지구 대기에 들어오면서 공기와 충돌해 녹색, 황록색, 붉은색, 푸른색의 아름다운 무늬를 만드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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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김상연 기자
  •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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