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1만 원 권에 한국의 천문과학이 가득하다. 한국은행은 새 1만 원 권에 천상열차분야지도라는 옛날 천문도, 혼천의라는 천문 관측기구, 보현산천문대의 천체망원경 등 우리의 천문과학을 대표할 그림 세 점을 넣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조선시대 초 태조의 명령으로 돌에 새긴 천문도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고구려 천문도를 바탕으로 그려져 있다. 혼천의는 조선 세종때 장영실 등이 만든 것으로 지구, 태양, 달 등 여러 천체의 움직임을 보여 준다. 혼천의에 혼천시계까지 붙어 있어 천체의 움직임을 통해 시간까지 알수 있다.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조선 현종 때 송이영이 만든 것이다. 보현산천문대는 1996년 설립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지름 1.8m짜리 천체망원경이 있다.
*천문도 : 별과 별자리의 위치를 그린 하늘 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조선시대 초 태조의 명령으로 돌에 새긴 천문도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고구려 천문도를 바탕으로 그려져 있다. 혼천의는 조선 세종때 장영실 등이 만든 것으로 지구, 태양, 달 등 여러 천체의 움직임을 보여 준다. 혼천의에 혼천시계까지 붙어 있어 천체의 움직임을 통해 시간까지 알수 있다.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조선 현종 때 송이영이 만든 것이다. 보현산천문대는 1996년 설립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지름 1.8m짜리 천체망원경이 있다.
*천문도 : 별과 별자리의 위치를 그린 하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