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오나선생님을사랑하는해리포털선생님. 그녀에게전해줄연애편지를쓰는데 여기저기서부스럭거리는소리가들려.아이들에게 들키지 않고 파오나 선생님만 읽을 수 있는 비밀 편지를 쓸 수 없을까?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누가 좀 도와 줘요~!
비밀 편지를 부탁해...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비밀 편지를 써라. 단, 편지의 내용을 다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마법 하나
레몬즙으로 만든 유령잉크
재료
레몬 1개, 면봉, 종이, 알코올램프
①레몬즙을 짜서 그릇에 담는다.
②면봉으로 용액을 살짝 묻혀 종이에 편지를 써서 말린다.
③종이를 알코올램프 가까이 대고 따뜻하게 만들면 글씨가 보이기 시작한다.
과학 상식 뛰어넘기 '신의 탈수작용'
레몬즙을 종이에 묻혀 가열하면 레몬즙 속에 들어 있는 시트르산이 농축되면서 종이로부터 물을 뽑아 내는데 이를 탈수작용이라고 한다. 수분을 빼앗긴 종이에는 탄소 성분(숯을 생각하면 됨)만 남아 검은 색이나 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염산이나 황산, 과일즙, 사이다, 주스등은
모두 신맛을 내는 산성용액으로 탈수작용을 일으킨다.
마법 둘
밀가루로 쓴 암호
재료
밀가루, 비커, 요오드용액, 붓, 종이, 면봉
①비커에 물과 밀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 준다.
②면봉으로 용액을 살짝 찍어 편지를 쓴 후, 잘 말리면 비밀 편지 완성!
③비밀 편지를 보려면 붓에 요오드 용액을 묻혀 가볍게 두드리듯 바른다.
결과 들여다보기
글자와 종이 모두가 보라색으로 변해서 편지 내용을 알아보기가 힘들다. 요오드 용액은 녹말과 반응하여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밀가루뿐만아니라 종이에도 녹말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을 깜빡한 것. 비록 밀가루를 이용한 비밀 편지 실험은 실패했지만 요오드 용액이 녹말에 반응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마법 셋
지시약을 이용한 핑크빛 연애편지
재료
페놀프탈레인 지시약, 묽은 수산화나트륨 용액, 면봉, 붓, 종이
①페놀프탈레인 지시약을 묻힌 면봉으로 편지를 쓴다. 잘 말리면 글자는 보이지 않는다.
②비밀 편지를 읽으려면 묽은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붓으로 바른다. 그러면 편지의 글자가 붉은색으로 변한다.
과학 상식 뛰어넘기 - 지시약
어떤 용액이 산성인지 중성인지 염기성인지 알려 주는 물질을 지시약이라고 한다 . 페놀프탈레인 지시약은 산성일 때나 중성일 때는 아무 변화가 없지만 염기성 용액을 만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수산화나트륨은 염기성 용액으로 미끈미끈한 성질을 가지는데 부식성이 강해 묽게 만들어 사용한다.

마법 +α
황명신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실험 두 개 더!
- 재료:
양초, 종이
1. 양초 하나면 충분해.
①종이 위에 양초를 이용하여 글씨를 쓴다.
②종이를 알코올램프 위에 대고 서서히 흔들어 주면 글씨가 보이기 시작한다.
- 재료: 물, 수조,
종이 2장, 연필
2. 물을 이용한 간단한 실험.
①종이 한 장을 적셔서 책상 위에 놓는다.
②그 위에 물에 젖지 않은 같은 크기의 종이를 올려놓는다.
③젖지 않은 종이에 연필로 편지를 쓴다.
④두장의 종이를 분리하여 젖은 종이를 따뜻한 곳에서 말리면 비밀 편지가 완성된다.
⑤비밀 편지를 다시 물 속에 넣었다 빼면 안 보이던 글자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초보 마법사들은 과학 시간에 배운 산과 염기, 지시약 등의 원리를 이용해서 비밀 편지를 쓰는 데 성공했어. 마법학교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멋지게 해 낼 줄은 몰랐지? 비밀 편지를 파오나 선생님께 전해 주는 일은 밍아가 맡기로 했어. 그런데 마법 빗자루 조종이 서툰 탓일까? 그만 손에 있던 편지를 스미슨 선생님에게 떨어뜨리고 만거야! 앞으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우리 친구들 상상에 맡길게.
우리 학교는 과학동산
창의적 교육으로 앞서 나가는동북초등학교
동북초등학교(교장 김칠주)는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42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로 음악실, 미술실, 무용실, 태권도실, 컴퓨터실, 첼로실 등의 21개 특별교실과 500석 규모의 대형 식당 등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자율적·창의적·도덕적인 인간교육을 목표로 하는 동북초등학교의 자기 주도적 학습법은 스스로 공부하고 자율적으로 탐구하는 태도를 길러 줍니다. 주당 영어 4시간, 컴퓨터 2시간, 한자 1시간, 창의력 1시간을 정규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 음악, 미술, 서예, 컴퓨터 등은 전문 강사 선생님이 지도하여 학생들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각 학년별로 영재반을 운영하여 수학, 과학, 논리를 가르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의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비밀 편지를 부탁해...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비밀 편지를 써라. 단, 편지의 내용을 다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마법 하나
레몬즙으로 만든 유령잉크
재료
레몬 1개, 면봉, 종이, 알코올램프
①레몬즙을 짜서 그릇에 담는다.
②면봉으로 용액을 살짝 묻혀 종이에 편지를 써서 말린다.
③종이를 알코올램프 가까이 대고 따뜻하게 만들면 글씨가 보이기 시작한다.
과학 상식 뛰어넘기 '신의 탈수작용'
레몬즙을 종이에 묻혀 가열하면 레몬즙 속에 들어 있는 시트르산이 농축되면서 종이로부터 물을 뽑아 내는데 이를 탈수작용이라고 한다. 수분을 빼앗긴 종이에는 탄소 성분(숯을 생각하면 됨)만 남아 검은 색이나 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염산이나 황산, 과일즙, 사이다, 주스등은
모두 신맛을 내는 산성용액으로 탈수작용을 일으킨다.
마법 둘
밀가루로 쓴 암호
재료
밀가루, 비커, 요오드용액, 붓, 종이, 면봉
①비커에 물과 밀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 준다.
②면봉으로 용액을 살짝 찍어 편지를 쓴 후, 잘 말리면 비밀 편지 완성!
③비밀 편지를 보려면 붓에 요오드 용액을 묻혀 가볍게 두드리듯 바른다.
결과 들여다보기
글자와 종이 모두가 보라색으로 변해서 편지 내용을 알아보기가 힘들다. 요오드 용액은 녹말과 반응하여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밀가루뿐만아니라 종이에도 녹말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을 깜빡한 것. 비록 밀가루를 이용한 비밀 편지 실험은 실패했지만 요오드 용액이 녹말에 반응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마법 셋
지시약을 이용한 핑크빛 연애편지
재료
페놀프탈레인 지시약, 묽은 수산화나트륨 용액, 면봉, 붓, 종이
①페놀프탈레인 지시약을 묻힌 면봉으로 편지를 쓴다. 잘 말리면 글자는 보이지 않는다.
②비밀 편지를 읽으려면 묽은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붓으로 바른다. 그러면 편지의 글자가 붉은색으로 변한다.
과학 상식 뛰어넘기 - 지시약
어떤 용액이 산성인지 중성인지 염기성인지 알려 주는 물질을 지시약이라고 한다 . 페놀프탈레인 지시약은 산성일 때나 중성일 때는 아무 변화가 없지만 염기성 용액을 만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수산화나트륨은 염기성 용액으로 미끈미끈한 성질을 가지는데 부식성이 강해 묽게 만들어 사용한다.
마법 +α
황명신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실험 두 개 더!
- 재료:
양초, 종이
1. 양초 하나면 충분해.
①종이 위에 양초를 이용하여 글씨를 쓴다.
②종이를 알코올램프 위에 대고 서서히 흔들어 주면 글씨가 보이기 시작한다.
- 재료: 물, 수조,
종이 2장, 연필
2. 물을 이용한 간단한 실험.
①종이 한 장을 적셔서 책상 위에 놓는다.
②그 위에 물에 젖지 않은 같은 크기의 종이를 올려놓는다.
③젖지 않은 종이에 연필로 편지를 쓴다.
④두장의 종이를 분리하여 젖은 종이를 따뜻한 곳에서 말리면 비밀 편지가 완성된다.
⑤비밀 편지를 다시 물 속에 넣었다 빼면 안 보이던 글자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초보 마법사들은 과학 시간에 배운 산과 염기, 지시약 등의 원리를 이용해서 비밀 편지를 쓰는 데 성공했어. 마법학교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멋지게 해 낼 줄은 몰랐지? 비밀 편지를 파오나 선생님께 전해 주는 일은 밍아가 맡기로 했어. 그런데 마법 빗자루 조종이 서툰 탓일까? 그만 손에 있던 편지를 스미슨 선생님에게 떨어뜨리고 만거야! 앞으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우리 친구들 상상에 맡길게.
우리 학교는 과학동산
창의적 교육으로 앞서 나가는동북초등학교
동북초등학교(교장 김칠주)는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42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로 음악실, 미술실, 무용실, 태권도실, 컴퓨터실, 첼로실 등의 21개 특별교실과 500석 규모의 대형 식당 등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자율적·창의적·도덕적인 인간교육을 목표로 하는 동북초등학교의 자기 주도적 학습법은 스스로 공부하고 자율적으로 탐구하는 태도를 길러 줍니다. 주당 영어 4시간, 컴퓨터 2시간, 한자 1시간, 창의력 1시간을 정규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 음악, 미술, 서예, 컴퓨터 등은 전문 강사 선생님이 지도하여 학생들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각 학년별로 영재반을 운영하여 수학, 과학, 논리를 가르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의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