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상품안내
세계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미로 왕국인 ‘나의기리아 공화국’에서 한 장의 편지가 도착했다. 그 동안 많이 도와 준 썰렁 홈즈를 초대해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것. 썰렁 홈즈는 미로 왕국 공주인 ‘이기리 저기리나’의 아리따운 마음에 감동해서 저녁 식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먼 여행을 떠난 썰렁 홈즈. 하지만 공주가 있는 나의기리아 공화국의 성까지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아나콘다 미로에서부터 그림의 방, 시계의 벽, 그리고 사다리 퍼즐까지. 썰렁홈즈는 이 모든 것을 통과할 수 있을까?
정글 속 미로를 통과하라!
나의기리아 공화국 공항에 내린 홈즈는 입이 떡 벌어졌다. 공항에서 성까지 가는 길 역시 미로 왕국답게 미로로 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 미로는 정글 속에 있어서 더욱 어려움이 있었다. 거대한 아나콘다가 숨어 있는 미로를 지나 성으로 가야 한다. 과연 썰렁 홈즈는 아나콘다미로를 통과하여 성으로 갈 수 있을까? 여러분들이 썰렁 홈즈를 도와 주도록 하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림의 방
성에 도착한 썰렁 홈즈가 성문을 열자 또 다른 거대한 미로가 나왔다. 그런데 이번 미로는 조금 특이한 것이었다. 49개의 방이 연결되어 있었고 각 방에는‘우비, 박수, 기차, 수박, 기러기, 차표, 쥐며느리, 표주박, 리본, 비행기, 박쥐’의 그림이 하나씩 있었다. 이 미로를 통과하려면 어떤 규칙에 맞게 연결된 방을 지나가야 했다. 각 그림들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그리고 그 방들을 통과하려면 어떤 방을 지나야 할까? 조금 어지럽고 헷갈리지만 규칙을 잘 찾아보면 쉽게 해결할 수도 있다. 과연 썰렁 홈즈가 지나가야 할 방은 어떤 방들일까? 단 전후좌우로만 갈 수 있고, 대각선의 방으로는 갈 수 없다.
저녁 식사는 몇 시?
그림의 방을 지난 썰렁 홈즈는 점점 배가 고파왔다.
“저녁 식사를 초대한 건지, 아니면 나를 시험하려는 건지 정말 모르겠군. 그래도 끝까지 한번 가 봐야겠지? 이래 봬도 나는 세계적인 퍼즐 탐정 썰렁 홈즈라고~.”
그림의 방을 지난 썰렁 홈즈는 또 다시 입이 떡 벌어졌다. 썰렁 홈즈의 앞에 49개의 시계가 걸려있는 거대한 벽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많은 시계 중에 마지막 시계의 바늘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이런 말이 메아리처럼 은은히 들려왔다.
“마지막 시계가 가리킬 시간이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우다우다우~. 그 때까지 다음 방으로 오세욤욤욤욤~. 여기 많은 시계들은 어떤 규칙으로 걸려 있다구용용용용~”
과연 썰렁 홈즈의 저녁 식사 시간은 언제일까?
젓가락을 찾아라~!
마침내 썰렁 홈즈는 공주와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비행기에 내려 정글 미로를 지나, 그림의 방을 지나 시계의 벽을 넘어 이 곳 저녁 식사 장소까지 오게 되었다. 배가 고플 때로 고파진 썰렁 홈즈는 맛있는 음식을 보고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런데 썰렁 홈즈를 더욱 눈물짓게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로 왕국의 풍습에 따라 사다리 퍼즐을 해서 음식을 먹을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 이제는 퍼즐을 넘어서 운명에 맡기기로 했다.과연 썰렁 홈즈는 무엇을 선택할까?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도 퍼즐 풀이를 떠나 재미있게 선택해 보자. 음식을 먹는 도구로 무엇을 선택할까?
썰렁 홈즈의 정답
☞첫 번째 문제의 정답
미로를 잘 찾아가 보자. 그림에 나온 것처럼 선을 따라가면 성을 찾아갈 수 있다.
☞두 번째 문제의 정답
그림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각각의 그림 방에 있는 그림을 끝말잇기로 이어 나가면 출구를 찾을 수 있다. 우비→비행기→기러기→기차→차표→표주박→박수→수박→박쥐→쥐며느리→리본
☞세 번째 문제의 정답
각각의 시계는 2시→1시→12시→5시→7시로 일정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마지막 시계는 5시를 가리켜야 한다. 저녁 식사 시간은 5시인 것이다.
☞네 번째 문제의 정답
사다리형 퍼즐로 사실 특별한 정답은 없다.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고 싶은 친구들은 4번을 선택하면 된다.
빗으로 먹는 즐거운 저녁 시간
아나콘다가 꿈틀대는 정글 미로를 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썰렁 홈즈는 그림의 방을 통과해야 했고, 49개의 시계가 있는 벽을 지나 저녁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썰렁 홈즈가 선택한 도구는 다름 아닌 머리빗!!! 하지만 초대를 해 준 미로 왕국의 공주 이기리 저기리나의 고마운 마음을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저녁 식사를 마음 속에 간직하며….
정글 속 미로를 통과하라!
나의기리아 공화국 공항에 내린 홈즈는 입이 떡 벌어졌다. 공항에서 성까지 가는 길 역시 미로 왕국답게 미로로 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 미로는 정글 속에 있어서 더욱 어려움이 있었다. 거대한 아나콘다가 숨어 있는 미로를 지나 성으로 가야 한다. 과연 썰렁 홈즈는 아나콘다미로를 통과하여 성으로 갈 수 있을까? 여러분들이 썰렁 홈즈를 도와 주도록 하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림의 방
성에 도착한 썰렁 홈즈가 성문을 열자 또 다른 거대한 미로가 나왔다. 그런데 이번 미로는 조금 특이한 것이었다. 49개의 방이 연결되어 있었고 각 방에는‘우비, 박수, 기차, 수박, 기러기, 차표, 쥐며느리, 표주박, 리본, 비행기, 박쥐’의 그림이 하나씩 있었다. 이 미로를 통과하려면 어떤 규칙에 맞게 연결된 방을 지나가야 했다. 각 그림들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그리고 그 방들을 통과하려면 어떤 방을 지나야 할까? 조금 어지럽고 헷갈리지만 규칙을 잘 찾아보면 쉽게 해결할 수도 있다. 과연 썰렁 홈즈가 지나가야 할 방은 어떤 방들일까? 단 전후좌우로만 갈 수 있고, 대각선의 방으로는 갈 수 없다.
저녁 식사는 몇 시?
그림의 방을 지난 썰렁 홈즈는 점점 배가 고파왔다.
“저녁 식사를 초대한 건지, 아니면 나를 시험하려는 건지 정말 모르겠군. 그래도 끝까지 한번 가 봐야겠지? 이래 봬도 나는 세계적인 퍼즐 탐정 썰렁 홈즈라고~.”
그림의 방을 지난 썰렁 홈즈는 또 다시 입이 떡 벌어졌다. 썰렁 홈즈의 앞에 49개의 시계가 걸려있는 거대한 벽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많은 시계 중에 마지막 시계의 바늘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이런 말이 메아리처럼 은은히 들려왔다.
“마지막 시계가 가리킬 시간이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우다우다우~. 그 때까지 다음 방으로 오세욤욤욤욤~. 여기 많은 시계들은 어떤 규칙으로 걸려 있다구용용용용~”
과연 썰렁 홈즈의 저녁 식사 시간은 언제일까?
젓가락을 찾아라~!
마침내 썰렁 홈즈는 공주와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비행기에 내려 정글 미로를 지나, 그림의 방을 지나 시계의 벽을 넘어 이 곳 저녁 식사 장소까지 오게 되었다. 배가 고플 때로 고파진 썰렁 홈즈는 맛있는 음식을 보고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런데 썰렁 홈즈를 더욱 눈물짓게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로 왕국의 풍습에 따라 사다리 퍼즐을 해서 음식을 먹을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 이제는 퍼즐을 넘어서 운명에 맡기기로 했다.과연 썰렁 홈즈는 무엇을 선택할까?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도 퍼즐 풀이를 떠나 재미있게 선택해 보자. 음식을 먹는 도구로 무엇을 선택할까?
썰렁 홈즈의 정답
☞첫 번째 문제의 정답
미로를 잘 찾아가 보자. 그림에 나온 것처럼 선을 따라가면 성을 찾아갈 수 있다.
☞두 번째 문제의 정답
그림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각각의 그림 방에 있는 그림을 끝말잇기로 이어 나가면 출구를 찾을 수 있다. 우비→비행기→기러기→기차→차표→표주박→박수→수박→박쥐→쥐며느리→리본
☞세 번째 문제의 정답
각각의 시계는 2시→1시→12시→5시→7시로 일정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마지막 시계는 5시를 가리켜야 한다. 저녁 식사 시간은 5시인 것이다.
☞네 번째 문제의 정답
사다리형 퍼즐로 사실 특별한 정답은 없다.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고 싶은 친구들은 4번을 선택하면 된다.
아나콘다가 꿈틀대는 정글 미로를 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썰렁 홈즈는 그림의 방을 통과해야 했고, 49개의 시계가 있는 벽을 지나 저녁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썰렁 홈즈가 선택한 도구는 다름 아닌 머리빗!!! 하지만 초대를 해 준 미로 왕국의 공주 이기리 저기리나의 고마운 마음을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저녁 식사를 마음 속에 간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