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한국의 우주산업을 더욱 부흥시켜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필자소개.최재섭. 조선대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에서 석사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위성체의 구조 설계와 분석 연구를 하고 있다. 누리호에 탑재된 ...
우리는 일상에서 늘 탄소를 발생시킨다. 밥을 먹고 물건을 사고, 차를 탈 때마다.여기서 나온 탄소배출량을 계산해서 그만큼 탄소를 줄인다면? 그게 바로 탄소중립이다. 스포츠 경기, 여행, 콘서트, 심지어 수학여행을 모두 탄소중립으로 만들 수도 있다. 생소하게 들리지만 황유식 그리너리 대표 ...
일상에 호기심을 버무린 SF소설을 쓰는 작가. 포근한 인상과 대비되는 큰 체격이 인상적인 작가. 곽재식 작가를 8월 1일 서울 북촌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곽 작가의 모습에서 따뜻한 이야기를 담는 그의 SF소설 속 화자가 자연스레 떠올랐다. 교수 겸 작가이자 최근에는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는 그는 ...
11기를 발사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누리호 개발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한다. 민간우주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하며 ‘뉴스페이스’ 시대로 다가가기 위해서다.이에 앞서 한국은 올해 8월 초 또 다른 우주 탐사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지구 궤도를 넘어 달로 향한다. 달 탐사의 경제적 가치는 3조 8000억 ...
반도체 산업은 10년 뒤, 20년 뒤 어떻게 변할까. 산업의 미래를 알아야 진로도 정할 수 있다. 한국의 반도체 시장은 지금 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클라우드 기업의 데이터센터는 메모리반도체의 주요 수요처다. 데이터센터는 빅데이터를 저장하고 유통하는 핵심 인프라로 구글, 메타 등의 ...
N-S 방정식이 뭐기에 이렇게 호들갑이냐고? 매일 오늘의 날씨를 알려주는 일기 예보부터 사람 키를 훌쩍 넘기는 파도와 지옥을 구현한 컴퓨터 그래픽스(CG)까지! 영화, 항공, 의료, 우주 산업 등 수없이 많은 쓰임새를 자랑하기 때문이야. 지금부터 그 활약상을 살펴볼까? 물과 불, 실제보다 더 생생하 ...
오늘도 열혈 게이머들은 컴퓨터 앞으로 출근하고 침대로 퇴근한다. 자발적으로 밤샘 근무도 한다. “게임이 밥 먹여주냐?”란 말을 들을 때면 가슴이 콕콕 아프다. 열심히 게임을 해도 불어나는 건 컴퓨터 속 내 분신의 재산뿐이니까. 그런데 정말로 게임이 밥을 먹여줄 전망이다. 돈을 벌 수 있는 ...
시대에 맞는 새로운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우주산업과 관련된 업무는 대부분 과기정통부에서 전담해왔는데, 정부 기관이 주도하는 거버넌스에서는 민간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하기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다.하지만 모두가 이번 항공우주청 설립 계획을 ...
과학적인 근거는 전혀 없지만, 인간이 가장 출출함을 느낀다는 저녁 10시.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켭니다. 매콤달달한 떡볶이가 한 접시에 1만 원, 그런데 배달비가 5000원입니다. 아참, 실수했습니다. 배달지를 집이 아니라 안드로메다 은하로 설정했나 봅니다.집에서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