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을 땄고, 서울과학고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과학 영재입니다. 이후 서울대 작곡과에 다시 입학해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의 음악대학 교수죠. 안녕하세요, 김택수입니다. 과학을 하다가 어떻게 ...
박사, 아주대 오규환 교수님, 명지전문대 이은진 교수님, 쏘카 장혁 매니저, 그리고 서울대 박진영 연구원님까지 1년간 함께한 멘토들의 이야기는 탐험 열정을 자극했답니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토타입을 6개나 만들었어요.”둘째 날인 5일 라이브에서는 무려 7시간 동안 생방송이 ...
구글 딥마인드가 지난해 11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4회 단백질 구조 예측 대회(CASP14)’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혁신적인 성과를 냈다. 자체 개발한 ‘알파폴드(AlphaFold)2’가 50년 넘게 해결되지 않던 난제인 단백질 구조 예측 문제를 사실상 해결했다고 밝혔다. 2018년 제13회 CASP 대회 ...
굴레를 끊고 지구에서 문명을 지속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필자소개남용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연구센터 책임연구원으로 핵융합 플라스마의 상태를 측정하고 제어하기 위한 진단장치를 연구하고 있다. ...
적용 방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이유다. ※필자소개 성상현. 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생쥐 배아줄기세포의 텔로미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쁜꼬마선충의 이야기를 다룬 책 ‘벌레의 마음’을 공동 집필했으며, 텔로미어를 포함한 유전체의 진화에 관심을 갖고 ...
이 밖에도 3월호에서는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한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를 직접 만났다. 그의 최신 연구결과인 과산화수소 생성 촉매를 심도 있게 살펴봤다. 지난해 12월 한국을 방문한 2019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그레그 서멘자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
UC산타바바라)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등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거대질량 블랙홀과 은하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2008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촉망받는 과학자에게 주는 ‘허블 펠로우십(Hubble Fellowship)’을 받았으며 2017년 한국천문학회 ...
활발히 연구돼왔다. IBS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에서 양자 거리 측정 연구를 이끈 양범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베리 곡률은 전기 분극이나 홀 효과(Hall effect) 등 물질의 일부 물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베리 곡률과 물질의 물성 사이의 관계는 수학적으로 깔끔하게 확립돼 있다”고 ...
우수 연구자 24명을 발표했고, 여기에는 균일한 나노입자 대량 합성법을 개발한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포함돼 화제를 모았으나, 24명 모두 올해 수상자에 들지 못했다. 펜들버리 수석부석연구원은 “우리가 뽑은 후보자는 꼭 올해가 아니라도 어느 시점엔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